LADY 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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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성숙하고 농밀한 분위기로 돌아온 원더걸스 유빈과 예은. 이들이 빚어낸 센슈얼하고 드라마틱한 순간.

  예은이 입은 터틀넥 톱과 피시넷 스커트, 유빈이 입은 피시넷 드레스는 Guy Laroche, 예은이 착용한 메탈 팔찌와 반지는 Vola, 유빈이 착용한 가죽 초커는 Demande de Mutation, 팔찌는Vola, 반지는 Kohinoor, 송치 소재 부츠는 Tom Ford, 가죽 헤어밴드는 Proenza Schouler 제품.

  예은이 입은 캐멀 컬러의 모직 소재 슬립 드레스와 코트, 유빈이 입은 간결한 라인의 미디 드레스는 모두 Max Mara, 프레임이 잘린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는 모두 Miu Miu by Luxottica, 뱀피 패턴의 미디 부츠는 Haider Ackermann, 아이폰을 쥐고 있는 파란 가죽 장갑은 Prada 제품, 모자는 에디터 소장품.

  회색 오프숄더 저지 원피스는 모두 Nohke J, 가죽 헤어밴드와 유빈이 입은 회색 패널 코트는 Proenza Schouler 제품.

  컬러 포인트가 특징인 풍성한 모피 코트는 모두 Nohke J, 가죽 헤어밴드는 Proenza Schouler 제품.

  유빈이 입은 뱀피 문양 코트와 예은이 입은 뱀피 문양 스커트, 파란 가죽 장갑은 모두 Prada, 유빈이 입은 회색 보디슈트와 예은이 입은 회색 슬리브리스 크롭트 톱은 H&M, 로고 장식의 벨벳 스카프 네크리스는 Monday Edition, 가죽 헤어밴드는 Proenza Schouler, 뱀피 패턴의 미디 부츠는 Haider Ackermann, 휴대폰을 쥐고 있는 뱀피 문양 가죽 장갑은 Prada 제품.

에디터
패션 에디터 / 정진아
포토그래퍼
최용빈
스타일리스트
장효진(런던 프라이드)
헤어
이혜영(아베다)
메이크업
최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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