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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세월동안 더블유가 전방위로 움직이며 기록한 그 생생한 현장들.

더블유 창간 이후 지난 10년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가

패션계에서 강력한 시장으로 부상한 시기와도 맞물린다.

여러 패션브랜드들은 서울뿐 아니라 홍콩, 베이징, 상하이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도시에 중요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거나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더블유가 전방위로 움직이며 기록한 그 생생한 현장들을 모아봤다.

2009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거대 도시 상하이에 구찌는 또 하나의 거대한 스토어를 오픈했고, 이를 기념해 프리다 지아니니가 직접 자선 갈라 디너를 열었다. 그리고 한국을 대표해 윤은혜와 다니엘 헤니, 두 명의 톱스타가 초대되었다.

Photographed by Hong Jang Hyun, July, 2009

2011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디자인한 물 위에 떠 잇는 환상적인 복합 문화 공간, 루이 비통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아일랜드 스토어에서는 오프닝을 기념하는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 배우 권상우와 신민아가 함께한 그날의 열기를 담았다.

Photographed by Yoon Myung Sub, Moon Jin Woo, November, 2011.

(왼쪽부터) 엠부시 디자이너 버벌, 지드래곤

(왼쪽부터) 엠부시 디자이너 버벌, 지드래곤

2012

패션과 힙합의 아이콘 지드래곤과 엠부시(Ambush)의 만남으로 탄생한 유니크한 컬래버레이션 론칭 파티가 마이분에서 열렸다. 지드래곤과 엠부시의 디자이너 버벌 & 윤이 호스트로 나선 파티에는 그들의 핫한 크루들이 속속 등장했다.

Photographed by Shin Sun Hye, November, 2012

2014

자신에게 따라붙는 근사한 수식어들 사이에서 새롭게 ‘구찌의 뮤즈’라는 타이틀을 선택한 전지현. 타이완에서 펼쳐진 구찌의 글램한 여정으르 함께한 그녀는 매 순간 더없이 눈부시게 빛났다.

Photographed by Shin Sun Hye, Septemb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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