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S 패션 위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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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2015 S/S 패션 위크의 대장정! 뉴욕 컬렉션에 출격한 패션 피플들의 치열한 스트리트 올림픽부터 감상해보자.

피터 솜 쇼장을 찾은 모델 아이린. 무지개 빛 스커트 스타일링이 헤어 컬러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코트는 멜트, 스커트는 로우 클래식, 선글라스는 젠틀 몬스터 제품.

쇼가 끝나고 발랄하게 셀피를 즐기는 코리안 모델 군단. 왼쪽부터 박지혜, 수주, 최준영, 아이린.

Pier 94에서 열린 알렉산더 왕 쇼장을 찾은 가수 리한나의 포스 넘치는 모습. 버킷햇과 점퍼는 T by 알렉산더 왕 제품.

타미 힐피거 쇼장 앞에서 마주친 쌍둥이 같은 모습의 패션 피플. 

화사한 핑크색 풀 스커트와 타이포 티셔츠의 매칭이 사랑스러운 블로거 에이미 송.

알투자라의 판초와 핑크 미디 스커트로 스트리트 신을 장악한 패션 피플.

필립 림 쇼를 끝내고 나온 박지혜의 베이식한 오버롤 스타일링. 

톰브라운 쇼가 끝나고 하나 둘 모여드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들에게 둘러싸인 모델 지현정. 러플 장식의 드레스는 쟈뎅 드 슈에뜨 제품.

제레미 스콧 쇼를 마치고 나온 모델 김성희의 모노톤 스타일링. 니트 톱은 KKYE, 슈즈는 나이키 제품. 

제레미 스콧 쇼를 마치고 선물로 받은 컬러풀한 가방이 그날의 룩과 완벽한 궁합을 이룬 모델 수주의 스타일. 원피스는 더 패션 클럽, 허리에 묶은 니트는 J.W.앤더슨 제품.

에디터
패션 에디터 / 정진아
포토그래퍼
지미니즘(Jmi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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