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생 로랑은 말했다. “내가 만든 옷들이 갖췄으면 하는 요소들은 데님에 모두 들어 있다. 가장 편안하고 실용적인 동시에 무심하니까.”
드레스보다 화려한 와이드 데님 팬츠슬릿이 들어간 화이트 셔츠는 쟈니헤이츠재즈,면사가 섞인 와이드 데님 팬츠와 하늘색 트위드 벨트,옵티컬 프린트 슈즈는 샤넬 제품.
우아한 데님의 역습짙은 데님 롱 코트는 미우미우,거친 재단이 돋보이는 화이트 크롭트 톱은 셀린,짙은 데님 스커트와 빈티지한질감의 레드 펌프스는 미우미우 제품.
80년대 복고풍 데님의 화려한 부활실버 콘브라 톱은 캘빈클라인 컬렉션,어깨가 강조된 데님 재킷과밑위가 긴 복고풍 데님 팬츠는 모두 발맹 제품.
섞어! 섞어! 네 마음이 가는 대로광택이 돋보이는 검정 재킷은 에르메스, 저지 소재의 타이포그래피 톱과데님 랩 스커트는 아크네 by 에크루, 다양한 소재가 패치워크된데님 팬츠는 3.1 필립 림, 밍크털로 뒤덮인 플랫 샌들은 셀린 제품.
웨스턴 무드와 데님의 궁합스웨이드 소재의 롱 드레스는 생로랑,안에 입은 데님 셔츠는 막스마라 제품.
아시안 무드를 데님 속에벚꽃 문양이 패치워크된 화이트 톱,화이트 랩 스커트는 프라다,발끝까지 닿을 듯한 롱 데님 스커트는 발맹,남색 게다 슈즈는 프라다,검은색 롱 글러브는 미우미우 제품.
- 에디터
- 김신(Kim Shin)
- 포토그래퍼
- 유영규
- 모델
- 정지영
- 아트 디자이너
- 리터칭/ 장원석(99Digital)
- 스탭
- 헤어 / 조영재, 메이크업/박이화, 어시스턴트 / 김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