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가 뷰티 마니아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블리스가 뷰티 마니아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 1996년, 피부 전문가 미샤 킬고어가 뉴욕 소호에 매장을 오픈한 이래 블리스의 퀄리트 높은 제품력은 뉴요커들을 매혹시켜왔다.
그 후 케이트 허드슨, 우마 서먼, 티브 타일러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주 발걸음 하는 핫한 뷰티 플레이스로 주목 받으며 전 세계에 이름을 널리 알린 블리스가 올봄, 드디어 국내에서 데뷔무대를 갖는다. 브랜드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블리스걸의 모습이 상상 이상으로 친근하고 명랑하다는 데서 볼 수 있듯 블리스는 다소 부담스럽고 멀게 느껴지던 스파를 케주얼하고 펀(Fun!)하게 풀어낸 브랜드다.
국내에는 비타민 데일리 케어부터 비타민 재생 라인,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 문의 02-514-5167
- 에디터
- 프리랜서 에디터 서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