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업계의 전설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입생로랑의 글로벌 뷰티 디렉터인 톰 페슈가 브랜드의 마스터 클래스를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마법 같은 그의 메이크업 터치만큼이나 서울을 바라보는 그만의 시선 또한 매우 흥미롭다. 3일간의 짧은 일정 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찍은 서울의 모습을 업로드한, 그의 앵글로 바라본 서울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