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계, 샤넬 워치

이예진

샤넬 워치(Chanel Watches)의 2026 워치스 앤 원더스는 워치메이킹과 주얼리 세팅 기술, 그리고 공방의 꾸뛰르 정신이 응축된 경이로운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게임 세계의 그래픽 코드에서 영감을 받은 코코 게임 캡슐 컬렉션과 하이 주얼리와 오뜨 오를로제리의 노하우가 결합된 J12,
리본과 까멜리아를 결합한 너 드 까멜리아, 가브리엘 샤넬의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구성한 시그너처 컬렉션까지.

하우스의 세계를 반영한 32개의 체스말과 체스보드. 체스말은 골드, 세라믹, 다이아몬드를 결합해 정교하게 제작했다.
하우스의 세계를 반영한 32개의 체스말과 체스보드. 체스말은 골드, 세라믹, 다이아몬드를 결합해 정교하게 제작했다.

자 게임을 시작하지, 샤넬 코코 게임

샤넬 워치메이킹 크리에이션 스튜디오가 제안하는 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측정하는 도구가 아니다. 대담한 스타일과 무한한 창의성, 정교한 기술력, 최고급 소재가 결합된 하나의 예술 작품에 가깝다. 워치메이킹 크리에이션 스튜디오 디렉터 아르노 샤스탱(Arnaud Chastaingt)은 이번 ‘코코 게임’ 캡슐 컬렉션을 통해 게임의 세계를 워치메이킹 언어로 재해석했다. 블랙과 화이트 등 샤넬의 상징적인 코드를 담아낸 14점의 타임피스는 워치메이킹과 하이 주얼리 세팅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특히 2026 오뜨 오를로제리 마스터피스로 공개된 체스 테마 작품은 부스의 중심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동화적인 상상력과 그래픽적인 미학, 그리고 현대적 감성을 결합한 타임피스는 보는 즐거움을 넘어 찬탄을 불러일으켰다.

퀸의 등장, 체스보드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은 단연 체스보드다. 체스판 위 퀸이 된 가브리엘 샤넬과 방돔 광장의 기둥, 마네킹, 사자 등 샤넬 하우스의 다채로운 상징 코드를 담아낸 체스말로 구성되었다. 블랙과 화이트의 체스말은 골드, 세라믹, 다이아몬드를 조합해 정교하게 완성했으며, 두개의 퀸에는 슬링백 아래 시계를 숨겨놓았다. 스틸보다 7배 더 견고한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한 32개의 체스말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장식은 샤넬 워치메이킹 공방의 장인 정신을 보여준다. 특히 퀸은 블랙 골드 테두리 장식의 다이아몬드 트위드 슈트를 입었는데, 실제 트위드의 질감까지 정교하게 구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퀸은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오닉스로 이루어진 체인에 연결해 네크리스로도 착용할 수 있다.

J12 코코 게임

설명 아르노 샤스탱이 매료된 게임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가브리엘 샤넬이 픽셀 캐릭터로 등장한다. 카본 플레이트를 레이저 커팅해 초경량 사이즈의 가브리엘 샤넬 장식을 제작, 중력의 영향 없이 균형 있게 초침 위에 가브리엘 샤넬을 구현했다.
스펙 베젤과 인덱스에는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크라운에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글로시 화이트와 매트 블랙 세라믹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
특징 올해 새롭게 출시한 매트 블랙 세라믹 소재, 픽셀화된 캐릭터로 변신한 마드모아젤이 1분에 한 바퀴씩 빠르게 움직이는 매력적인 워치다.

시대의 아이콘, 가브리엘 워치

설명 다이얼 위로 입체적으로 구현한 가브리엘 샤넬이 아이코닉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트리밍 장식의 화이트 슈트를 입은 그녀는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시선 아래로 시간을 내려다본다.
스펙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651개(약 6.66캐럿), 방수 30m, 지름 43mm, ‘LIMITED TO 10(10개 한정판)’이라고 새긴 블랙 코팅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백, 레더 라이닝을 적용한 블랙 매트 그로그랭 브레이슬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41개(약 0.25캐럿)가 세팅된 18K 화이트 골드 트리플 폴딩 버클 고정밀 쿼츠 무브먼트.
특징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트위드 세팅’ 기법은 샤넬 매뉴팩처의 보석 세공 장인 두 명이 열 번의 테스트를 거쳐 트위드의 직조 효과를 구현해냈다. 프롱을 이용해 다이아몬드를 세팅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프롱 없이 해머링으로 다이아몬드를 고정하여 더욱더 화려하게 반짝이는 모습을 연출한다.

1. 보이·프렌드 코코 게임
보이·프렌드 워치의 정제된 다이얼 위에서 개성을 뽐내는 가브리엘 샤넬의 퀸 오브 하트의 모습. 아이코닉한 트위드 슈트와 보터햇, 진주 목걸이는 한 폭의 블랙 앤 화이트 초상을 완성한다. 두 개의 금속 하트 장식으로 유연하게 완성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오뜨 오를로제리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은 화이트 래커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블랙 트리밍 장식의 화이트 카프스킨 스트랩 역시 보이·프렌드 코코 게임의 그래픽적인 개성을 강조한다.

2. J12 코코 게임 참
마드모아젤이 비디오 게임 화면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픽셀 디자인의 참. 매트 화이트 세라믹 J12의 크라운을 장식하는데, 폴리싱 처리한 스틸에 블랙과 화이트 래커를 칠해 픽셀 패턴을 왜곡시키지 않고 매끄럽게 완성하기까지 10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무려 0.5mm라는 작은 픽셀에서 장인들의 숙련된 전문성이 엿보인다.

3. 코드 코코 게임
도미노 게임 조각에서 영감을 받은 코드 코코 게임은 퀼팅 가죽 브레이슬릿의 화이트 컬러와 두 개의 다이얼, 마드모아젤 잠금장치의 블랙 컬러가 이루는 대비가 특징이다.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코드 코코 게임은 아이코닉한 하우스 코드의 본질을 표현한 타임피스다.

4. 가브리엘 롱 네크리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를 조합한 네크리스에는 아이코닉한 포즈를 취한 가브리엘 샤넬 조각상이 앉아 있다. 피스 하나만으로 뚜렷한 존재감과 정체성을 드러낸다.

5. 코코 게임 롱 네크리스
즐거움과 위트 코드를 더한 이 목걸이는 블랙 트리밍 장식의 화이트 트위드 슈트와 진주 귀고리를 낀 가브리엘 샤넬을 픽셀화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픽셀 드로잉을 통해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를 강조하고 단추, 귀고리, 눈에는 블랙 티타늄을 적용했으며, 실루엣에는 다이아몬드 193개를 수놓았다.

6. J12 X-RAY 코코 게임
샤넬 워치 매뉴팩처 장인들이 7일에 걸쳐 완성한 3.1 칼리버 무브먼트는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화이트 골드를 결합하고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으며, 놀라운 정교함을 자랑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링크를 사용한 브레이슬릿, 중앙을 가로지르는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라인의 테두리를 검게 마감한 골드로 둘러 광채를 돋보이게 했다. 사파이어의 빛 반사를 극대화할 크리스털 부품 제작에만 1,600시간이 걸렸다. 블랙 피니싱 처리한 골드를 둘러 포인트를 더한 베젤,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인덱스, 사파이어 어퍼브리지는 매뉴팩처 칼리버 3.1의 기술적 특징을 부각시켜 부품들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7. 프리미에르 코코 게임
코코 게임 워치의 요소, 라인, 블랙과 화이트, 블랙 코팅, 화이트 래커,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결합해 완성한 6개의 참 장식이 ‘CHANEL’이라는 글자를 만들어낸다.

8. 프리미에르 코코 게임 링
볼드하면서도 강렬한 라인이 돋보이는 이 링은 다이아몬드를 돌리면 숨겨져 있던 두 개의 면이 드러난다. 앞면에는 크리스털 사파이어 글라스에 세팅한 0.90캐럿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피스와 그 아래는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골드 플레이트가 얼굴을 내민다. 뒷면으로 가면 블랙 처리한 골드 리본과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프리미에르 워치의 팔각형 다이얼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맞춤 제작한 블랙 컬러의 마운팅 전면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광채를 극대화했다.

J12만이 보여주는 스포츠 워치의 새로운 지형도

독보적인 세라믹 노하우를 담은 뛰어난 내구성, 새로운 매트 블루&블랙, 유니섹스 디자인에 더해진 스타일 코드의 다이내믹한 리듬.

새로운 블루 아이콘, J12 38MM & 33MM

완전한 블랙 워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샤넬 J12의 열망은 세라믹이라는 혁신적인 소재를 선택하기에 이른다. 2000년 처음 등장한 J12는 워치계에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이후 대담한 디자인과 스타일 코드로 시대를 상징하는 새로운 유니섹스 스포츠 워치의 상징이 되었다. 샤넬은 J12를 상징하는 블루가 작년에 이어 새로운 매트 블루 세라믹으로 공개했다. “블랙에 새로운 차원의 컬러를 더하고, 블루로 그 깊이를 밝히는 것을 꿈꿔왔습니다. 완전한 블루도, 완전한 블랙도 아닌 그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그것을 나타내는 오묘한 블루를 찾고자 했습니다.” 아르노 샤스탱은 샤넬 J12만이 구현할 수 있는 색의 범주로 설명한다.

설명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의 J12 칼리버 12.1 38MM와 12.233MM는 매트 블루 세라믹 브레이슬릿 링크, 다이얼 링, 케이스에도 블루 컬러를 더하고, 스틸 소재의 단방향 회전 베젤을 장착했다. 다이얼을 밝히는 오묘한 블루 컬러는 J12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스펙 견고한 매트 블루 세라믹과 스틸 케이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 스틸 단방향 회전 베젤, 견고한 매트 블루 세라믹 링, 매트 블루 다이얼, 견고한 매트 블루 세라믹 카보숑이 세팅된 스틸 스크루-다운 크라운, 견고한 매트 블루 세라믹 브레이슬릿, 스틸 트리플 폴딩 버클.
특징 블랙인 듯 블루에 가까운 오묘한 매트 블루 세라믹. 베젤 부분에 스틸 소재가 더해지며 좀 더 웨어러블하고 모던한 느낌을 자아낸다.

J12 골든 블랙 28MM & J12 골든 블랙 칼리버 12.1 42MM

설명 소재의 대비를 활용한 28MM와 42MM 듀오. 28MM 버전의 경우, 블랙 스틸 소재의 고정 베젤에 블랙 바니시 사파이어 링과 골드 코팅을 더하고, 고정밀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42MM 버전은 28MM 버전과 동일한 디자인에 단방향 회전 베젤을 적용했으며, 샤넬이 공동으로 소유한 케니시 매뉴팩처에서 개발한 자동 매뉴팩처 무브먼트 칼리버 12.1을 장착했다. 워치의 뒷면을 통해 보이는 무브먼트의 오실레이팅 웨이트는 정교한 기술력을 자랑하며, 옐로 골드 도금 인덱스와 조화를 이룬다.
스펙 블랙 코팅 스틸 소재의 단방향 회전 베젤, 견고한 매트 블랙 세라믹 링, 견고한 매트 블랙 세라믹 카보숑이 세팅된 블랙 코팅 스틸 소재의 스크루-다운 크라운, 견고한 매트 블랙 세라믹 브레이슬릿, 스틸 트리플 폴딩 버클, 칼리버 12.1: 오실레이팅 웨이트를 옐로 골드 도금 처리한 셀프와인딩 매뉴팩처 무브먼트, COSC*의 크로노미터 인증, 파워리저브: 최대 70시간, 방수 200m, 지름 42mm.
특징 옐로 골드 도금 인덱스가 폴리싱 처리 또는 매트 블랙 세라믹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환하게 밝히며 강렬한 대비를 보여준다. ‘LIMITED EDITION(한정판)’이라고 새긴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

J12 28MM & 42MM

세라믹의 등장으로 기존의 워치메이킹 방식에 새로운 지형도를 그려온 J12의 창의성에는 한계가 없다. 레이싱 요트에서 받은 영감으로 시작한 J12가 이어가는 유니섹스적인 정체성을 응축한 모델이다.

설명 J12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J12 28MM는 J12의 모든 기술과 미학을 담아낸 모델. 견고한 블랙 또는 화이트 세라믹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스틸 베젤과 블랙 또는 화이트 래커 다이얼, 세라믹 인덱스를 사용했다.
스펙 견고한 화이트 세라믹과 스틸 케이스, 스틸 케이스백, 스틸 고정 베젤, 화이트 바니시 사파이어 크리스털 링, 화이트 래커 다이얼, 견고한 화이트 세라믹 카보숑이 세팅된 스틸 푸시-다운 크라운, 견고한 화이트 세라믹 브레이슬릿, 스틸 트리플 폴딩 버클, 고정밀쿼츠 무브먼트, 방수 30m. 28mm.
특징 기존에 33MM와 38MM로 출시되던 J12가 28MM와 42MM 다이얼로 더 작게, 더 크게 등장한다. 42MM는 오토매틱 워치로, 28MM은 쿼츠 모델로 출시한다.

J12 다이아몬드 뚜르비용 칼리버 5

설명 샤넬 메이킹 크리에이션 스튜디오가 설계하고 샤넬 워치 매뉴팩처가 개발·조립한 최초의 기계식 투르비용 무브먼트 ‘칼리버 5’는 J12 다이아몬드 투르비용 칼리버 5를 통해 워치메이킹 기술의 정점을 보여준다.
스펙 약 6개월에 걸쳐 완성된 다이아몬드 세팅은 컴플리케이션 워치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며, 플라잉 투르비용 케이지에는 2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중앙에는 칼리버 5를 위해 특별히 커팅한 0.18캐럿 다이아몬드가 자리해 초의 리듬에 따라 회전하며 65개의 면에서 찬란한 빛을 발산한다.
특징 다이얼 위에는 아르노 샤스탱이 디자인한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플라잉 투르비용의 움직임에 맞춰 정교하게 커팅·세팅해 유기적인 흐름을 완성했다.

J12 슈퍼레제라 칼리버 12.1 42MM

설명 2005년 처음 선보인 J12 슈퍼레제라가 올해 더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스펙 견고한 매트 블랙 세라믹과 블랙 코팅 스틸 소재 케이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 블랙 코팅 스틸 소재의 단방향 회전 베젤, 경화강 링, 중앙은 원형의 새틴 마감, 가장자리는 아주르 마감의 블랙 래커 다이얼, 견고한 매트 블랙 세라믹 카보숑이 세팅된 스틸 스크루-다운 크라운, 견고한 매트 블랙 세라믹 브레이슬릿, 세로 방향 새틴 마감과 테두리의 폴리싱 처리가 특징인 중앙의 링크, 스틸 트리플 폴딩 버클, 칼리버 12.1: 블랙 코팅 오실레이팅 웨이트를 장착한 셀프와인딩 매뉴팩처 무브먼트, COSC*의 크로노미터 인증, 파워리저브 최대 70시간, 방수 200m, 지름 42mm.
특징 매트 블랙 세라믹과 스틸을 주요 소재로 사용하고, 블랙 래커 다이얼의 중앙은 브러싱 패턴으로, 가장자리는 입체감이 특징인 아주르 마감으로 장식. 특별히 베젤의 링은 새틴 마감 처리한 강화 스틸을 사용했으며, 베이스는 매우 정밀하게 가공된 홈이 있는 블랙 스틸로 제작했다.

오뜨 꾸뛰르와 오뜨 오를로제리의 미학, 너 드 까멜리아

오뜨 꾸뛰르와 오뜨 오를로제리의 미학이 만난 ‘너 드 까멜리아’ 컬렉션은 가브리엘 샤넬의 상징인 까멜리아를 중심으로 한 다섯 점의 시크릿 워치로 구성됐다.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 건축적인 구조, 고급 소재가 어우러져 샤넬 특유의 우아한 코드를 드러낸다. 4개의 손목시계와 1개의 시크릿 링으로 구성한 이번 컬렉션은 워치메이킹과 메티에 다르 장인 기술을 결합해 완성됐다. 르사주 공방의 시퀸 자수 브레이슬릿, 그로그랭 리본을 연상시키는 골드 디테일, 정교한 다이아몬드 세팅과 숨겨진 다이얼이 특징이며, 풍성한 볼륨감과 깊이 있는 광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너 드 까멜리아 임브로이더드 커프

아이코닉한 타임피스인 너 드 까멜리아 임브로이더드 커프는 르사주(Lesage) 공방의 장인들이 블랙 시퀸으로 수놓아 그로그랭(grosgrain) 효과를 준 레더 브레이슬릿이 특징. 중앙에는 화이트 골드로 완성한 까멜리아가 자리하며, 꽃잎은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 그 중심에는 0.70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다이얼을 숨겨 시크릿 워치의 매력을 더한다.

너 드 디아망 커프

너 드 까멜리아 컬렉션의 가장 중요한 타임피스인 너 드 디아망 커프는 화려한 구조로 손목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개별 세팅한 각각의 다이아몬드가 만들어내는 고유의 질감과 빛나는 실루엣에서 보석 장인의 뛰어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눈부신 광채의 5.23캐럿 어셔 컷 다이아몬드는 꽃의 중심부를 구현한 듯한 모습으로, 이를 들어 올리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다이얼이 모습을 드러낸다.

너 드 까멜리아 다이아몬드 커프 & 링

블랙과 화이트 골드로 이루어진 가장자리 장식은 다이아몬드로 전체를 세팅한 너 드 까멜리아 커프와 링의 정교한 라인을 한층 강조한다. 스노 세팅한 꽃은 순백의 까멜리아를 연상시키고, 라인 세팅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은 그로그랭(grosgrain) 패브릭의 구조적인 질감을 표현한다. 꾸뛰르의 우아함과 워치메이킹 특유의 조형적 곡선미를 담은 까멜리아는 커프와 링 두 가지 버전 모두 블랙 래커 다이얼을 품고 있다.

너 드 까멜리아 커프

전체를 스노 세팅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꽃잎은 순백의 까멜리아를 연상시키며, 섬세하게 다듬은 블랙 래커가 디자인의 대비를 한층 강조한다. 블랙 그로그랭(grosgrain) 리본을 닮은 엠보싱 가죽 보 위에서 꽃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0.70캐럿 다이아몬드 아래에는 우아하게 감춰진 블랙 래커 다이얼이 자리한다.

꼬임의 미학, 프리미에르

샤넬의 상징적인 브레이드 트리밍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에르(Premiere)’는 1987년 탄생한 프리미에르 컬렉션의 대담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이어간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디자인과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핵심이다. 2025년 처음 공개된 옐로 골드 버전에 이어, 2026년에는 화이트 골드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트위스트 브레이드 스타일의 브레이슬릿은 가브리엘 샤넬이 슈트 디테일에 활용한 브레이드 트리밍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은은한 광채와 함께 손목에 우아함을 더한다.

1. 프리미에르 리본 레드
“레드는 생명의 색이에요.” 하우스의 작품 속에 끊임없이 재해석되어온 레드. 벨벳처럼 부드러운 브레이슬릿과 향수 N°5 스토퍼, 방돔 광장을 연상시키는 팔각형 다이얼이 특징인 프리미에르가 2026년 강렬한 레드를 입고 새롭게 등장한다. 벨벳 터치로 꾸뛰르 감성을 더한 브레이슬릿, 옐로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크라운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2. 프리미에르 아이코닉 체인 골든 브라운
샤넬의 시그너처 워치인 프리미에르의 가죽 리본에 처음으로 골드 톤을 더한 모델. 골드와 브라운 톤이 오묘하게 감도는 베이지 톤 컬러에 햇살 모티프로 골드 래커 처리한 다이얼과 옐로 골드 도금 스틸 케이스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세련된 조화를 이룬다.

3. 프리미에르 갈롱
야광 처리한 래커 다이얼이 특징. 베젤에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눈부신 광채를 더하며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거나 화이트 골드로 이루어진 트위스트 브레이드 브레이슬릿은 서로 다른 매력을 전한다. 키아로스쿠로(명암의 대비)를 활용한 프리미에르 갈롱의 뱅글은 화이트 골드, 블랙 래커 그리고 다이아몬드의 완벽한 조화를 드러낸다.

4. 프리미에르 갈롱 다이아몬드
샤넬 워치 매뉴팩처가 지닌 스톤 세팅 예술의 정수를 담아낸 프리미에르 갈롱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에는 다이아몬드가 세밀하게 세팅되어 있다. 크라운에 세팅된 하나의 다이아몬드는 이 정교한 작품에 완벽한 마무리를 더한다.

5. 프리미에르 리본 다이아몬드
프리미에르 리본 다이아몬드의 다이얼과 브레이슬릿에 가브리엘 샤넬이 가장 사랑한 보석인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하여 빛의 균일한 톤을 구현한다. 이 타임피스에서 샤넬 워치 매뉴팩처의 섬세한 스톤 세팅 기술을 엿볼 수 있다.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리옹

가브리엘 샤넬을 상징하는 존재이자 힘과 수호를 의미하는 사자가 두 가지 시크릿 워치 위에 장엄한 자태로 구현되었다. 버튼 아래에는 시계가 숨겨져 있는데, 링과 시크릿 네크리스는 골드와 블랙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8시간에 걸쳐 완성한 사자 머리조각의 완벽한 자태부터 다이얼을 둘러싼 체인 장식의 정교한 마감, 그리고 섬세한 보석 세팅에 이르기까지. 샤넬 매뉴팩처 장인들의 워치메이킹과 주얼리 노하우가 집약되었다.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리옹 롱 네크리스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흔들리는 이 롱 네크리스와 함께 시간은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옐로 골드 체인에는 오닉스 튜브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옐로 골드로 사자 얼굴을 조각한 버튼은 다이아몬드와 옐로 골드 체인이 둘러싸며 한층 정교한 장식을 완성한다.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리옹 링

샤넬 워치메이킹 크리에이션 스튜디오는 1920년대 여성의 개성과 독립성을 상징하는 이 링을 통해 칵테일 링을 재해석한다. 사자 버튼 아래에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블랙 래커 다이얼이 숨겨져 있는데, 오닉스 플레이트 위의 정교한 사자 장식은 옐로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힘과 고귀함을 표현하고, 둘레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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