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하나가 된, 이효리의 리마인드 웨딩링

진정아

서로 다른 모습이었다가 하나가 된 반지

2013년 결혼 이후, 올해 12주년을 맞아 웨딩링을 새롭게 맞춘 이효리 & 이상순

@lee_hyolee
@lee_hyolee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어느덧 결혼 1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두 부부는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소탈한 모습들로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죠.

@lee_hyolee

둘의 시작은 대스타답지 않은 소박한 모습이었어서 더 인상깊었는데요. 제주도에서 올린 작은 결혼식 뿐만 아니라 남다른 웨딩 링도 화제였습니다. 둘은 규모있는 명품 하우스 주얼리가 아닌 국내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젬앤페블스’를 직접 찾아 웨딩 링을 의뢰했었죠. 그 반지의 모습 역시 각자의 개성을 담아 서로 다르지만 얇은 링에 작은 스톤을 더하거나 체인 디테일을 더하는 등 소박한 모습이었죠.

@lee_hyolee
@minahplease

그리고 2025년 7월, 둘은 의미깊은 리마인드 웨딩 링을 만들었습니다. 12년 전, 처음의 약속을 함께한 곳을 다시 찾아 둘의 반지를 하나로 만들었죠. 이제는 사이즈가 맞지 않는 반지들을 녹여 골드와 실버 컬러가 그라데이션 되는 똑같은 모습으로요. 그 모양은 바뀌었지만 이 부부가 추구하는 자연스럽고 소탈한 모습은 그대로 담은 디자인입니다.

@lee_hyolee

이효리는 이 리마인드 반지 사진을 올리며 ‘이제야 우리가 같은 모양’이 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서로의 기념비적인 순간마저 자신들의 방식으로 아름답게 기억하는 이효리 & 이상순 부부. 10여년 전 스몰 웨딩 붐을 일으킨 데 이어 이번에는 이 두 부부 덕분에 리마인드 웨딩링을 찾는 이들이 많아질 것 같군요.

사진
Instagram @lee_hyolee, @minahplease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