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쟈니 사생활 루머에 SM이 입을 열었다

윤다희

모두 사실 무근

지난 며칠 간 NCT 해찬과 쟈니에 대한 루머가 SNS를 통해 유포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성매매와 마약 등을 했다는 내용의 사생활 루머였는데요. 오늘 오전 SM엔터테인먼트의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선처 없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인 것을 피력하며 다시 한 번 루머 유포자들을 경고했죠.

NCT 해찬과 쟈니의 루머가 확산된 후 팬들은 SM 신고 센터인 ‘KWANGYA 119’에 수많은 신고와 제보를 했는데요. 무분별한 루머로 고통 받는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함이었죠. SM에서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라 밝히며 앞으로의 방침을 전달했습니다.

아이돌들의 사생활 피해는 하루이틀 일이 아닙니다.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근거 없는 루머 유포에 이들이 입을 상처와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을 듯 하네요. 최근 루머를 생성하던 유튜브 채널이 처벌 받고, 강경 대응을 예고하는 소속사가 많아졌음에도 아이돌들을 비방하는 일은 끊이지 않습니다. 부디 이번 SM의 강경 대응으로 일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이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사진
@haechanahceah, @johnnyj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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