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솔♥선재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윤다희

솔선재 커플이 말아주는 세기의 결혼식

드리마 <선재 업고 튀어>가 어제 종영했습니다. 풋풋한 내음 물씬 풍기는 솔♥선재 커플의 서사에 전국민이 들썩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어제 공개된 마지막화 엔딩은 의심할 여지 없는 해피엔딩이었습니다! 변우석(류선재)은 김혜윤(임솔)에게 프로포즈하며 반지를 건냈고 김혜윤은 이를 흔쾌히 승락했죠. 이후 장면에서 공개된 이들의 상상 결혼식. 비록 상상 속에서 벌어진 결혼식이지만, ‘과몰입러’들은 지인의 결혼식 마냥 축하하고 있습니다.

솔선재 커플이 선택한 웨딩밴드는 심플하고 로맨틱한 디자인입니다. 클래식한 다이아몬드 웨딩밴드가 이들의 앞날을 축복하는 듯 반짝이네요. 드라마는 끝났지만, 선재 업고 튀어 열풍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팬들은 결말까지 완벽한 명작이었기 때문에 여운이 한동안 가시지 않을 듯하다는 반응이죠. 꽃길만 걸을 변우석과 김혜윤, 송건희 등 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모든 배우들의 차기작이 궁금해지는 동시에 다음주부터는 이 커플을 못 본다는 생각에 괜히 아쉬워지네요.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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