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비앙카의 낮과 밤이 다른 부활절 데이트 룩

윤다희

패션의 완성은 ‘쫄쫄이’?

끝날 듯 끝자지 않는 비앙카 센소리의 파격 패션. 바지 대신 스타킹만 착용하거나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린 패션으로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죠. 최근 비앙카는 아버지에게 혼난 뒤론 비교적 단정한 룩을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칸예와 비앙카의 데이트 룩은 이전과 다를 바 없어 보였는데요.

‘치즈케이크 팩토리’에 가는 패션도 남다른 이 부부. 부활절을 맞아 달걀을 모티프로 스타일링을 한 것일까요? 비앙카는 속이 훤히 비치는 흰 보디 수트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파격적인 프랜차이즈 전문점 손님인 듯하죠.

비앙카의 쫄쫄이 사랑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와 영화관 나들이 패션도 범상치 않았죠. 아이들과 있을 때는 노출을 자제해달라는 킴의 말을 의식한 듯했지만… 킴의 의도와는 조금 달라 보입니다.

사진
@shotbyjuliann,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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