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메리제인 슈즈 쇼핑

김지은

뻔한 메리제인이 별로라면?

발레코어는 여전히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단어입니다. 그 중 가장 주목받는 아이템은 바로 메리제인 슈즈일텐데요. 소녀적인 메리제인 슈즈는 그 나름대로의 귀여움이 있지만 그 무드가 다소 부담스럽다면 아래 클로에 쉐비니의 선택을 눈 여겨 보세요.

커피를 들고 길거리에서 찍힌 클로에의 파파라치 룩. 그녀의 OOTD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에나멜 소재의 짧은 코트, 양말과 슬리퍼의 조합이 눈에 띄는데요. 이날 클로에가 신은 슬리퍼는 메리제인 디자인으로 출시된 버켄스탁 제품입니다. 확실히 우리가 알고 있는 메리제인 슈즈보다 쿨한 느낌이 나죠?

클로에의 ‘어글리’ 메리제인 슈즈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5월 가족들과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그녀의 룩에서도 마르지엘라의 타비 메리제인 슈즈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쿨하고, 남다른 발레코어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어글리’ 메리제인 슈즈, 어디서 살까요?

 

메종 마르지엘라 by SSENSE 130만원대

 

팔로마 울 33만5천원

 

아모멘토 29만8천원

 

가니 36만5천원

프리랜서 에디터
김지은
사진
Splash News, Courtesy of Amomento, Ganni, Ssense, Martin Margiela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