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억만장자 모녀가 든 가방

장진영

부러우면 지는 거라지만 부럽다, 부러워

킴 카다시안과 노스 웨스트가 일본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담은 여행 포스트를 올렸다. 전형적인 관광객의 바이브로, 관광지에서 혹은 전통 다다미 방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이들.

전세기를 타고 다시 귀국한 모녀는 여전히 행복해 보였다. 에르메스의 버킨 백을 든 엄마와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해 체리 일러스트를 담은 루이 비통의 한정판 스피디 백을 든 딸에게서 억만장자 패밀리의 위엄이 느껴지기도.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에 쪽 진 머리를 한 킴 카다시안은 탱크톱과 품이 넉넉한 바지로 편안하게 입었고, 디스트로이드 팬츠 위로 시카고 불스의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입은 노스 웨스트는 카메라를 향해 밝은 브이 포즈를 해 보이며 장난기 많은 활발한 10대 소녀 그 자체로서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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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에디터
장진영
사진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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