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밤, 숙면을 위한 완벽 준비

김가람

잠 못 드는 열대야 속 평온한 ‘꿀잠’을 도와줄 뷰티템 5

눕고 싶은 쾌적한 이불

1. L:a Bruket 린넨워터 히노키
꿉꿉한 이불에 뿌리면 바로 눕고 싶을 정도로 쾌적함을 선사하는 다용도 섬유 방향제. 넛맥과 시더우드의 부드러운 향에 긴장을 완화하는 유향나무 향을 더했다. 1000ml, 5만9천원.

향긋한 베개와 딥 슬립

2. D’Alba 비건 아로마틱 필로우 미스트
베개에 뿌리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 미스트. 피로를 풀어주는 라벤더와 진정 효과의 클라리세이지 등의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 온전한 숙면을 선사한다. 70ml, 4만2천원.

꿀잠을 위한 취침 전 반신욕

3. Lush 슬리피 러쉬 멜트
라벤더와 통카 앱솔루트의 조합이 달콤한 꿈나라를 선물한다. 호호바 오일이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며, 입욕제는 물론 왁스 워머에 녹여 방향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70g, 1만8천원.

피로를 푸는 마사지 타임

4. Cheremi Maka 마사지 캔들 포레스트 문
5~7분 정도 불을 붙인 후 녹은 왁스를 오일처럼 몸에 발라 마사지할 수 있는 마사지용 캔들. 라벤더와 로즈메리의 부드러운 향이 더해져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만든다. 80g, 3만9백원.

모기가 거슬리는 밤

5. L’Occitane 버베나 아웃도어 바디 스프레이
귀에서 웅웅거리는 모기 소리로 잠에서 자주 깬다면 주목. 시트로넬라 오일을 함유해 해충을 퇴치하는 스프레이로 버베나 향이 상쾌한 여름밤을 선사한다. 100ml, 2만9천원대.

거북목 탈출을 도와줄 베개가 있다?

숙면을 위한 마스크

에디터
김가람
포토그래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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