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세가 르세라핌을 위해 곡을 만들었다

노경언

르세라핌 일본 싱글 2집 수록곡 작사, 작곡 맡아

르세라핌과 ‘나이트 댄서’로 유명한 일본판 하입보이 이마세가 만났다.

현재 르세라핌은 두 번째 일본 앨범 ‘UNFORGIVEN’ 발표를 앞둔 상태. 이에 이마세가 앨범에 들어갈 수록곡인 ‘Jewelry’의 작사, 작곡을 맡아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르세라핌은 첫번째 일본 앨범 ‘Fearless’로 오리콘 상반기 랭킹 ‘아티스트별 세일즈 신인’ 1위를 차지했고, 발매 주에 일본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이미 일본에서도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이마세까지 합세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신경 썼다는 후문.

이마세는 “예전부터 르세라핌의 곡을 자주 들었기 때문에 협업 제안을 받았을 때 놀랐고 영광이었다. 르세라핌이 가진 보석 같은 아름다움, 강인함을 가사로 표현하고자 했다. 다른 아티스트를 위해 곡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내가 만든 멜로디와 가사를 다른 이가 부르는 것이 매우 신선했고 새로운 발견이었다”며 수록곡인 ‘Jewelry’에 대해 소개했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은 ‘Jewelry’를 비롯해 ‘UNFORGIVEN’, ‘ANTIFRAGILE’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3곡 수록된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youtube @LESSERAFIM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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