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의 첫 일본 EP 앨범

노경언

본격 일본 팬심 저격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에서 첫 EP 앨범 발표 신호탄을 쏜다.

일본 EP 앨범에는 ‘Social Path (feat. LiSA)’와 ‘Super Bowl -Japanese ver.-‘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낙점됐는데, 특히 ‘Social Path’ 곡은 ‘귀멸의 칼날’ OST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 아티스트 리사가 피처링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Super Bowl -Japanese ver.-‘은 이미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3집의 수록곡으로 이번 앨범을 위해 일본어 버전으로 변주했다. 두 타이틀곡 모두 그룹 내 프로듀싱 팀인 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8월부터는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으로 일본 현지 팬들을 먼저 만난다.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10월까지 일본 4개 도시를 돌며 총 8번의 공연을 진행하는 것.

물론 한국 팬들을 위한 공연도 앞두고 있다. 9월 30일, 10월 1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KSPO 돔에서 ‘서울 스페셜’이라는 이름의 콘서트를 준비중이니 너무 아쉬워 말 것!

스트레이 키즈의 퍼포먼스 모음.zip

겐조 퍼퓸과 함께한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twitter @Stray_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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