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 거야! 잉꼬 커플 룩 모음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부러우면 지는 거야! 잉꼬 커플 룩 모음

2022-12-29T10:04:17+00:002022.12.09|FASHION|

스타일과 사랑, 모두 다 쟁취한 헐리우드 세 커플의 가지각색 스타일링.

숱하게 많은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는 헐리우드 생태계에서 새롭게 탄생한 부부와 꿋꿋하게 만남을 이어오는 있는 장수 커플들. 이들의 패션은 각 커플의 성격에 따라 그 스타일도 상이하다. 그들의 개성만큼이나 스타일도 제각각인 세 커플의  스타일링 모음. 차가운 바람이 옆구리를 스치는 한겨울, 보기만해도 달달함이 초과하는 커플들에게서 따스한 기운을 받길!

 

라미 말렉 + 루시 보인턴

라미 말렉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준 2018년 영화 <보헤미언 랩소디>는 그에게 사랑도 찾아 주었다. 영화속에서의 연인이 현실에서도 연인이 된 것. 당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을 받은 라미 말렉은 루시 보스턴에 대해 ‘이 영화의 중심에 루시가 있었고 저를 사로잡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는 세상 스위트한 수상 소감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그의 이러한 달달한 행보는 커플 패션에서도 눈에 띈다. 특히 그들이 사귀기 시작한 초반에는 맞춘 듯 아닌 듯한 은근한 커플 룩을 자주 선보였다. 라미가 청바지를 입으면 루시는 데님 재킷을, 라미가 체크 패턴의 셔츠를 입으면 루시는 체크 패턴의 머플러를, 라미가 복잡한 패턴의 셔츠를 입으면 루시 또한 비슷한 패턴의 스커트를 입으며 아이템 하나로 커플임을 증명했다. 지난 9월에는 한 장소에서 떨어져 걷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레드 블루종을 걸친 라미와 청바지에 빈티지한 스웨터와 블랙 레더 재킷을 입은 루시는 남자친구의 재킷 컬러와 똑 같은 새 빨간 샤넬 백으로 또 다시 특유의 ‘인듯 아닌듯’한 커플 룩을 선보였다. 최근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이 뜸해지면서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며칠 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생일 파티에서 함께한 모습으로 여전히 굳건한 관계임을 알렸다.

 

올리비아 팔레르모 + 요하네스 휴블

올해로 결혼 8주년을 맞이한 잉꼬 부부. 당시 맨해튼 상류층으로 휘황찬란한 결혼식을 올릴 거란 예측과 달리 뉴욕의 한 공원에서 미니 드레스를 입고 스몰웨딩을 올렸던 그들은 ‘갓벽한’ 외모와 스타일로 헐리우드 부부 중 가장 모범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모델로 활동했던 요하네스 휴블에게 첫 눈에 반한 올리비아의 적극적인 대시로 시작된 이 커플은 6년 동안의 교제 기간과 8년의 결혼 기간동안 단 한차례도 스캔들이나 부정적인 뉴스가 없이 늘 한결 같이 아름다운 커플의 전형을 유지하고 있다. 그들의 커플 패션 또한 우아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의 정석. 올리비아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 이들의 일상복은 터틀넥 니트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맞춘 커플 룩, 드레스 코드를 블랙으로 맞춘 스포츠 경기장의 커플 룩, 화이트 턱시도와 글리터링 드레스의 파티 룩 등 장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커플 패션을 감상할 수 있다.

 

코트니 카다시안 + 트래비스 바커

올 4월, 총 3번에 걸쳐 떠들썩한 결혼식을 올린 부부, 코트니 카다시안과 트래비스 바커. 결혼식 자체를 돌체 앤 가바나의 스폰서로 진행할 만큼 패션과 밀접한 이 신혼의 커플 스타일은 ‘쎈캐’의 전형. 카다시안 패밀리 특유의 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다양한 블랙 레더 재킷을 애정하는 코트니와 록 그룹 블링크-182 출신 답게 온 몸에 문신을 그려 넣은 트래비스. 그들의 베스트 룩 중 하나는 바로 톱 리스로 문신을 그대로 드러낸 트래비스에 맞춰 코트니 또한 온 몸을 감싸는 시스루 레이스 소재의 드레스로 마치 문신이 그려진 듯한 느낌을 준 것. 여기에 블랙 롱 레더 코트를 걸쳐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얼마전 뉴욕에서 포착된 커플 룩에서는 화이트 셔츠 드레스에 블랙 타이, 그리고 레더 바이커 재킷을 입은 코트니와 카무플라주 봄버 재킷을 입은 트래비스의 모습이 막 사랑을 시작한 젊은 연인들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