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1932 하이 주얼리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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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가 기념 만찬에 참석했다.

샤넬 앰배서더이자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2022/23 크루즈 컬렉션 룩 50에 등장한 블랙 이리데슨트 저지 드레스를 입고, ‘1932’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솔레이 19 웃트(Soleil 19 Août)’ 및 ‘코메트 앙피니(Comète Infinie)’ 링을 착용했다. 두 제품 모두 화이트 골드와 옐로우 골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옐로우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다.

화이트 골드와 옐로우 골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솔레이 19 웃트’ 네크리스는 22.10캐럿에 달하는 놀라운 쿠션 컷 팬시 비비드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특징으로 한다. 네크리스는 분리하면 링으로 변신한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1932’ 하이 주얼리 컬렉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샤넬 ‘1932’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내게 예술과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샤넬은 말 그대로 별에 도달했다. 한 컬렉션에 여러 제품이 있으면, 아무래도 더 마음에 드는 게 생기기 마련인데, 모든 작품이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 이번 컬렉션은 마치 예술처럼 스며든다.”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 다이아몬드 및 옐로우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솔레이 19 아우트 네크리스.’ 쿠션 컷 옐로우 다이아몬드 1개, 22.10캐럿, FVY IF. 라운드 컷 옐로우 다이아몬드 1개, 0.70캐럿, FVY VS2.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올린 태양 모티프는 네크리스, 링, 또는 브로치로 착용 가능하다. 모티프를 네크리스에서 분리해서 네크리스만 따로 착용할 수 있으며(다이아몬드 세 줄), 혹은 링에서 분리해서, 링만 따로 착용할 수도 있다(파베 세팅한 태양 모티프).

마리옹 꼬띠아르는 ‘솔레이 19 웃트’ 에 대해 이렇게 덧붙였다.

“보석을 걸치면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는 울림이 느껴지는데, 오늘 밤 내가 고른 ‘솔레이 19 웃트’ 네크리스(가브리엘 샤넬의 탄생석)와 ‘코메트 앙피니’ 링은 나를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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