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피어리스’, 미국 타임지 선정 ‘베스트 K팝 노래’

노경언

한 번 들으면 멈출 수 없는 곡

르세라핌의 데뷔곡 ‘피어리스’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2022 베스트 케이팝 노래’에 피어리스를 선정한 것.

타임은 “르세라핌의 ‘피어리스’는 세련된 곡이다. 특히 ‘욕심을 숨기라는 네 말들은 이상해. 겸손한 연기 같은 건 더 이상 안 해’ 같은 가사는 그녀들의 당찬 포부도 엿볼 수 있다”고 선정 이유에 대해 밝혔다.

데뷔 한 달 만에 이뤄낸 쾌거. ‘피어리스’는 이미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한 뒤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바 있다.

게다가 지난 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공식적인 방송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르세라핌을 향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게 현재 진행 중!

‘피어리스’는 7일 멜론 일간 차트에서 8위를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는데, 이는 올해 발매된 걸그룹 데뷔곡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도 밝혀졌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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