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해서 신는 나이키 운동화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운동화의 지속가능한 미래

2022-07-25T18:01:04+00:002022.05.11|FASHION, SUSTAINABLE|

나이키 ISPA Link 컬렉션

‘잘 분해되는 것’은 자원순환을 실천하는데 중요한 미덕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재가 마구 섞여 있는 경우 분리수거도, 재활용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운동화는 재활용이 되지 않는 대표적인 품목이었다.

나이키의 혁신을 주도하는 ISPA(Improvise, Scavenge, Protect, Adapt)팀이 ‘분해되는 신발’을 만든 이유다. 모델은 ‘ISPA Link’와 ‘ISPA Link Axis’ 두 가지.

ISPA Link는 갑피, 중창, 신발 끈까지 세 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 접착제 없이 조립하여 신고, 수명을 다한 뒤에는 분해하여 재활용 및 기부를 실천하는 나이키 매장에 반납 가능하다.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200시간 동안 40명의 선수들의 실전 테스트를 거쳐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췄다.

Link Axis는 100% 재활용 폴리 플라이니트 갑피와 에어백을 재활용해서 만든 TPU 소재를 사용하는 한편 내구성을 더 높였다는 설명이다. ISPA Link는 오는 6월,  ISPA Link Axis는 2023년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