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프로 부족한 겨울 감성을 채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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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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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 S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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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 Gab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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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c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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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s
무심히 두른 머플러는 겨울의 냉기를 온기로 바꿔준다. 머플러는 소재와 길이에 따라 연출하는 방식도 다양한데, 이번 시즌 아주 긴 머플러를 선택했다면 돌체&가바나, 몽클레르에서 연출한 것처럼 머플러를 바닥까지 길게 늘어뜨리는 건 어떨까? 평범한 방식을 거부한다면 구찌가 그랬듯 콘셉추얼하게 머리부터 두르는 것도 방법이다. 머플러 폭이 넓은 것을 선택했다면 질샌더처럼 몸에 꽉 맞춰 숄처럼 감아 활용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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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GG 로고 모티프 자카드 니트 스카프는 구찌 제품. 6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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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울 포켓 스카프는 막스마라 제품. 5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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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 장식이 돋보이는 노란색 시어링 머플러는 보테가 베네타 제품.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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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색상의 모헤어 스카프는 드리스 반 노튼 제품. 1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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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패치 장식의 검정 모헤어, 울 스카프는 질샌더 제품. 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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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엘리펀트 인타르시아 그래픽 니트 머플러는 톰 브라운 제품. 6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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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에디터
- 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