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은 지금

[tagSearch cont=’W휴고리의슈팅더스타일’] 2020 F/W LFW

궂은 날씨 속에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많았던 런던 패션위크. 무엇보다 다양한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이 눈에 띄었다.

과감한 컬러 포인트와 프린트 믹스 매칭을 활용한 룩에서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거나 벨트로 활용, 장갑 위에 시계, 미니 백을 발목에 연출하는 등 자유롭고 독특한 스타일을 보는 것은 런던의 묘미.

반면 브라운 코트나 블랙 레더 재킷, 데님과 스니커즈 등 독특한 디테일 없이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힘을 뺀 룩도 공존했다. 다양한 룩들을 참고하며 새 시즌 스타일링 팁을 런던 스트리트에서 얻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