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끝을 스치는 공기가 점점 차가워질수록 홀리데이는 가까워진다. 연말 파티를 위해 신나게 장을 보다가도 잊지 말아야 할 홀리데이 향수 3가지.
샤넬 N°5 오 드 빠르펭 레드 에디션
가장 설레는 시즌인 크리스마스와 절대적인 향수 N°5를 가장 잘 표현하는 컬러인 ‘레드’를 보틀에 반영해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
시슬리의 아이코닉 향수인 ‘오 뒤 스와르’의 16번째 버전으로 벨벳 레오퍼드 러그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부터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우아하고 관능적인 시프레 플로럴 노트의 향수.
티파티 ‘시그니처 홀리데이 에디션’
티파니의 다이아몬드 컷을 닮은 미러 보틀에 만다린과 아이리스, 머스크와 패출리 향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의 향이 그대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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