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끝을 스치는 공기가 점점 차가워질수록 홀리데이는 가까워진다. 연말 파티를 위해 신나게 장을 보다가도 잊지 말아야 할 홀리데이 향수 3가지.
샤넬 N°5 오 드 빠르펭 레드 에디션
가장 설레는 시즌인 크리스마스와 절대적인 향수 N°5를 가장 잘 표현하는 컬러인 ‘레드’를 보틀에 반영해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
시슬리의 아이코닉 향수인 ‘오 뒤 스와르’의 16번째 버전으로 벨벳 레오퍼드 러그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부터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우아하고 관능적인 시프레 플로럴 노트의 향수.
티파티 ‘시그니처 홀리데이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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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wkorea.com/w/2018/12/style_5c077d00d42b7.jpg)
티파니의 다이아몬드 컷을 닮은 미러 보틀에 만다린과 아이리스, 머스크와 패출리 향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의 향이 그대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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