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의 트리는 거꾸로 자란다

우보미

영국의 클라릿지(Claridge) 호텔 로비에 등장한 대형 거꾸로 트리의 정체는? 바로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장식한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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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클라릿지 호텔은 8년째 이어져오는 전통아닌 전통이 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유명 인사들과 협업해 그들만의 독창적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이는 것.  올해 클라릿지 호텔 로비를 빛낸 디자이너는 바로 칼 라거펠트!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것 처럼 그의 고양이 슈페트 장식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칼 라거펠트만의 독창적인 ‘거꾸로 트리’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행복한 어린 시절의 기념품”이라는 칼 라거펠트.  크리스마스를 바라보는 디자이너의 시선이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며, 클라릿지 호텔과 함께 했던 디자이너들의 트리를 함께 보자.

2015년 크리스토퍼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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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돌채 앤 가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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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돌채 앤 가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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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알버 앨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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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존 갈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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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존 갈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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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우보미
포토그래퍼
Cla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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