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곳의 도시를 다니며 새로운 곳을 포착하는 사진가의 시선은 어떨까? 사진가 목정욱의 개인전 <FEARLESS> 가 5월 12일부터 7월 2일까지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열린다. 지난 10여 년간 작가가 국내외 도시를 다니며 경험한 풍경 속 시간의 흔적들을 포착한 신들로 대상에 대한 기억과 감정을 <Car>, <Gas Station>연작을 통해 보여준다. 사진가 목정욱의 예리한 시선으로 특별함을 더한 일상의 풍경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