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의 토이 월드

임예성

골드 컬러 거울들이 떠다니고 중력을 거부한 듯 하늘로 치솟는 물감들 그리고 뱅글뱅글 돌아가는 꽃 눈까지. 초현실적인 토이 월드를 연상하게 하는 펜디(Fendi) 16-17 F/W 선글라스 힙노샤인 필름을 더블유에서 가장 먼저 소개한다. ‘우주의 중력’를 키워드로 선보인 선글라스 힙노샤인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펑키한 오브젝트 그리고 다채로운 색감들이 어우러져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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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임예성
Film
Courtesy of F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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