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돋보였던 밀란 패션 피플들의 컬러 플레이! 포토그래퍼 구영준이 포착한 쇼장 밖 또 다른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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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오스트리치 퍼가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피플의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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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넘치는 바나나 티셔츠와 레이스 스커트의 믹스매치가 멋진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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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한 컬러의 미우미우 드레스를 입은 사르 자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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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에선 베프끼리 맞춰입는 트윈룩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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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산뜻한 녹색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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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마저 아름다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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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페이퍼백 팬츠를 멋지게 소화한 안나 델로 루소의 로에베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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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설치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컬러 블록 니트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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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정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