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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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곳으로 데려가 줄 것만 같이 편한 스니커즈를 신은 패션 피플들을 지미니즘이 포착했다.

레드&화이트 스타일링에 스터드 장식의 슬립온으로 포인트를 준 모델 김진경. 도트 톱은 꼼데가르송, 슬립온은 슈콤마보니 제품.

2015 S/S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소호에서 쇼핑 중인 모델 아이린. 슈콤마보니의 러닝화에 컬러풀한 아크네 바이커 재킷을 매치한 펑키한 모습. 레오퍼드 백은 퍼스트 루머, 데님 오버롤은 샤넬 제품.

아디다스 슈퍼스타를 활용한 모노톤 스타일링을 보여준 모델 이혜정. 레터링 톱은 아크네, 클러치는 알렉산더 왕 제품.

릭오웬스 슈즈로 힙합 무드를 더한 모델 박성진의 쿨한 룩. 톱은 슈프림, 팬츠는 아크네 제품.

넉넉한 핏의 아이템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한 타투이스트 한승재. 여기에 더한 반스의 캔버스 슈즈가 더욱 편안해 보인다. 톱은 NOI, 팬츠는 H&M 제품.

모델 박형섭이 입은 스웻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진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에어 조던 하이톱. 톱은 노앙 제품.

트렌치 코트를 마음껏 입을 수 있는 서늘한 날씨의 북유럽. 배우 이영진은 트렌치 코트에 스포티한 운동화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코트는 빈티지, 원피스는 쟈뎅 드 슈에뜨, 슈즈는 슈콤마보니 제품. 

포토그래퍼
지미니즘(Jmi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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