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인 이탈리아의 문화적 영웅, 줄리오 카펠리니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도약할 콜롬보 비아델라스피가. ‘콜롬보의 정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개한 콜롬보를 만났다.

1 새롭게 단장한 콜롬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의 외관. 2 ‘콜롬보 가든 파티’라는 주제에 걸맞게 행사장 곳곳은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었다.

2부 애프터 파티가 시작되기 전 진행된블루밍 세리머니에는스페셜 게스트로 이탈리아 대사세르지오 머큐리(왼쪽)와 콜롬보의 새로운아트 디렉터로 임명된 디자인 거장줄리오 카펠리니(오른쪽)가 참석했다.

딥 바이올렛 컬러의Wall Street Soft M백을 든 배우 김희애.

레이스로 장식된 드레스에Wall Street M백을매치한 배우 이혜영.

배우 한예슬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슈퍼주니어의 최시원.

강렬한 빨간색의Laura 클러치를 들고 있는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고급스러운 브론즈 메탈 소재로 꾸민 2층 매장의 모습.
-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이지은(Lee Ji Eun)
- 포토그래퍼
- YOON MYUNG 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