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영 작가와 배우 송지효는 유방암에 대해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말 못하고 눈감아버리고, 감춰야만 하는 유방암에 대해서. 항아리 안에는 송지효의 생각과 말과 표정, 그리고 시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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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 강준영 - The First Duty of Love Is to Listen X Love Your W
-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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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제 / ET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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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ㅣ홍다희, 메이크업ㅣ조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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