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청바지도 알렉산더왕이 만들면 섹시해진다. 바로 오늘, 그 결과물이 세상에 나왔다!

 

지난 2일 선정성 논란과 환호를 동시에 쏟아지게 한 캠페인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첫 번째 컷은 독일 출신의 모델 안나 이버스가 달랑 청바지 한 장만을 걸친 채 소파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두 번째 컷은 더 은밀하다. 한 손은 청바지를 내리고, 다른 한 손은 다리 사이에 놓여있다. 야릇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킨 이 두 장의 사진은 바로 알렉산더왕이 론칭하는 데님 라인을 위한 것.

 

극명하게 엇갈리는 반응 사이에서 알렉산더왕은 이렇게 답했다.

 

“나는 이 이미지가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흥미로운 점은 사람들이 어떻게 바라보느냐다. 섹시함의 관점에서 볼 때 이 화보는 선정적이지 않지만, 선정적인 대화는 유발할 수 있다.” WWD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언급이다.

 

도마 위에 오른 캠페인 덕에, 과포화 상태의 청바지 시장에서 시작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의 데님 라인은 꽤 좋은 출발을 한 셈이다. 캘빈 클라인, A.P.C와 같이 훌륭한 데님 브랜드 사이에서도 알렉산더왕은 자신만만하다. 그만의 핏과 패브릭의 느낌, 여기에 젊고 쿨한 이미지가 무기다.

 

그리고 바로 오늘(12월 8일), 알렉산더 왕 공식 홈페이지에 데님 라인의 룩북이 업데이트 되었다. 슬림핏, 릴랙스핏, 보이핏 세 가지 실루엣에 손이 자주 갈 법한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일 듯. 현재 프리오더가 가능하니 가장 먼저 알렉산더왕의 데님을 입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할 것!

 

[알렉산더왕 데님 라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