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캐스팅 : 왜 이들이어야 하는가?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가상 캐스팅 : 왜 이들이어야 하는가?

2015-10-30T15:09:01+00:002014.11.07|컬처|

인기 웹툰 3개가 영화화 혹은 드라마화를 앞둔 지금, 온라인에서는 팬들의 가상 캐스팅이 한창이다. 더블유가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들을 모아 그 매력을 분석해보았다.

<치즈인더트랩> 작가:순끼

 

홍설 : 오연서

홍설 : 오연서

 

 

좋아요 큰 키와 마른 몸, 시간이 갈수록 학교 선배들의 사랑을 은근히 독차지할 것 같은 밉지 않은 여우 역에는 오연서가 제격이다.

싫어요 최근 <왔다! 장보리>에서 답답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속을 뒤집어놓았던 보리를 잊으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지도 모른다.

 

유정 : 박해진

유정 : 박해진

 

 

좋아요 후배들의 마음을 흔드는 잘생긴 선배는 가끔 정색을 할 줄도 알아야 한다. 특히 박해진은 차가운 연기를 할 때 더 빛이 난다.

싫어요 뛰어난 연기력이 단순히 잘생긴 얼굴에 묻히지 않기를 바란다.

 

백인호 : 김우빈

백인호 : 김우빈

 

 

좋아요 살짝 올라간 눈매에서 나오는 밉지 않은 건방짐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김우빈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싫어요 최근 이준과 박기웅이 강력한 대안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나쁜상사> 작가: 네온비

 

권승규 : 조인성

권승규 : 조인성

 

 

좋아요 완벽한 연기력으로 나쁘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승규 역할을 누구보다 잘 소화할 수 있다.

싫어요 승규의 트레이드마크는 긴 생머리. 아쉽게도 <쌍화점>에서 보여준 긴 생머리는 그의 최고의 모습은 아니었다.

 

채영조 : 한지민

채영조 : 한지민

 

 

좋아요 아담한 체구는 물론 여성스러운 보디라인까지 갖춘 데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한 영조의 특징을 모두 갖췄다.

싫어요 웹툰에서 지극히 비현실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는 영조를 봐온 팬들은 조금 실망할지도.

 

김민 : 김범

김민 : 김범

 

 

좋아요 그는 더 이상 하숙범이 아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보여준 연기력쯤이면 피해 의식에 휩싸인 한 사회 초년생의 무모하고도 위험한 복수극도 잘해낼 수 있을 터.

싫어요 아직도 사람들은 하숙범을 잊지 못한다.

 

<마녀> 작가: 강풀

 

박미정 : 김옥빈

박미정 : 김옥빈

 

 

좋아요 강풀의 열성 팬들은 어딘가 모르게 음산한 분위기를 내뿜지만 다가가 안아주고 싶은 동정심까지 이끌어내는 그녀를 일찌감치 점찍어놓았다.

싫어요 저절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가날픈 미정에 비해 김옥빈은 건강미인에 가깝다.

 

이동진 : 조현재

이동진 : 조현재

 

 

좋아요 시청자들이 ‘미정바라기’ 공대생 동진을 스토커로 오해할 가능성을 줄이는 데에는 ‘안드레아 신부님’의 이미지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싫어요 조현재를 모르는 사람이 ‘안드레아’를 기억하는 사람만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