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따라 입고 싶은 디카프리오 여자친구의 오프 듀티룩

진정아

손민수하고 싶은 비토리아 세레티의 사복

비토리아 세레티는 얼마 전 막을 내린 밀라노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모델로 설 정도로,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톱 모델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로도 잘 알려져 있죠. 지금은 패션위크로 파리에 머물고 있는데요.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담긴 그녀의 사복이 올 봄 그대로 따라 입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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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티스 호텔에서 나오는 비토리아 세레티. 봄의 기운이 가득한 플라워 장식이 더해진 트위드 재킷을 입었는데요. 샤넬의 2026 봄/여름 컬렉션 제품으로 쇼에서 모델은 비슷한 디자인의 펜슬 스커트와 매치했는데 비토리아는 헬무트 랭의 데님팬츠를 매치해 좀 더 캐주얼하게 연출했어요. 무릎이 찢어진 데님 팬츠지만 포멀한 백, 발레리나 슈즈를 더해 정제된 캐주얼룩을 완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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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기본 좋게 입을 수 있는 사각사각한 착용감의 셔츠. 비토리아의 룩을 보니 올해는 좀처럼 입지 않았던 핑크색 셔츠에 도전해보고 싶군요. 스커트를 더해 여성스럽게 연출하는 것은 너무 뻔한 스타일링! 비토리아처럼 로우 라이즈 테일러드 팬츠를 더해 의외의 조합을 꿰해 보세요. 로퍼는 더 로우, 화이트 백은 알라이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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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라이즈 팬츠를 연출하는 또 다른 방법, Y2K 무드를 그대로 낼 수 있도록 몸에 딱 맞는 핏에 골반을 드러내는 톱과 매치하는 것인데요. 비토리아는 돌체&가바나의 1990 가을/겨울 컬렉션에 등장했던 러플 장식의 빈티지 톱으로 제대로 그 시절의 무드를 재현해 냈습니다. Y2K 무드가 너무 화려한 무드라는 편견을 갖고 있다면 무채색 1가지 컬러로 통일하면 보다 웨어러블하고 훨씬 정돈되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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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봄이면 찾게되는 트렌치 코트입니다. 비토리아는 블랙 라이닝이 더해진 샤넬 트렌치 코트를 택했는데요. 코트와 에르메스 미니 백까지 럭셔리한 아이템의 총출동이지만 이너는 스웻셔츠와 조거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룩으로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주말 나들이나 가벼운 외출에 참고하면 좋을 조합이겠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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