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힙한 스냅백 활용법
키키부터 코르티스, 라이즈까지. 요즘 아이돌들은 스냅백에 푹 빠져 있습니다. 손쉽게 조절 가능한 사이즈와 평평하게 뻗은 와이드 브림, 그리고 또렷한 육각형 실루엣까지. 다시 전성기를 맞은 추억의 스냅백, 셀럽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찰떡같이 어울리는 스냅백 핏을 보여주는 라이즈 소희. 소희 때문에 스냅백이 다시 유행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그는 주로 캐주얼한 룩에 스냅백을 매치하는 스타일링을 즐깁니다. 특히 그래픽 자수나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개성 강한 디자인을 선택해 포인트로 활용하는 센스가 돋보이죠. 겨울철 무채색 룩이 심심하다고 느껴질 때 소희처럼 스냅백을 화룡정점으로 활용해보세요.

뒤로 눌러쓴 스냅백은 특유의 힙한 스트리트 감성을 극대화시키고 ‘장꾸미’를 더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모자의 각 요소에 재미있는 컬러들이 더해진 디자인을 고른다면 둘레를 쉽게 조절하도록 만든 플라스틱 버튼 역시 하나의 포인트가 됩니다. 또한 모자를 썼을 때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를 주는 깊은 크라운 역시 스냅백의 매력 포인트!

트레저 현석은 최근 직접 커스텀한 스냅백을 공개하며 스냅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스냅백은 앞 패널의 면적이 넓어서 와펜이나 자수처럼 원하는 문구나 디자인을 더하기에도 제격인 모자 중 하나죠. 스냅백에 도전하기 어려울 때, 블랙 컬러의 스냅백을 선택하면 어떤 룩에도 잘 어우러져 스타일링하기도 쉬우니 어두운 색부터 도전해보세요.


스냅백 사랑은 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자 아이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키키의 스타일링에서도 스냅백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앞서 본 힙한 스트리트 무드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스냅백으로 발랄한 무드를 연출한 키키의 룩을 참고하세요. 의외로 활용폭이 넓은 스냅백은 일상적으로 입기 좋은 레더 재킷부터 프레피 룩까지 두루 잘 어울린답니다.

빌리 아일리시가 착용한 모자는 피티드 캡(Fitted Cap)이라 불리는 제품인데요. 플랫한 챙과 각진 형태는 스냅백과 같지만 사이즈 조절 버튼이 없어 안정적인 핏을 연출할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죠. 너무 캐주얼한 디자인이 부담스러울 때, 빌리 아일리시처럼 요소를 줄이고 장식을 덜어낸 무채색 스냅백을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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