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한 쪽 눈 거의 안 보여” 고백

노경언

가시아메바 각막염 때문

에스파 닝닝이 오른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중국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한 그녀는 안약을 꺼내며 “이건 비밀인데 어렸을 때 수술을 한 번 한 적이 있어서 오른쪽 눈은 거의 안 보인다”고 고백한 것.

닝닝은 과거 ‘가시아메바 각막염’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수돗물이나 수영장 물에 서식하는 원생동물의 한 종류인 가시아메바가 각막에 침투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콘텍트렌즈 착용자가 주로 걸리는 병으로 흔하게 발병하는 눈 질환은 아니지만 각막을 손상시키로 시력을 떨어뜨리며 심한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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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twitter @aespa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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