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매력, 진주

W

우아하게, 때로는 시크하게. 변신의 귀재 진주.

18K 화이트 골드 반지에 남양 흑진주와 로드 라이트 가닛을 세팅한 모던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리파인드 리벨리온 반지와 귀고리, 양쪽의 아코야 진주에 콘 모양의 블랙 혹은 화이트 멜리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18K 화이트 골드 반지들은 모두 Tasaki 제품.

18K 화이트 골드 반지에 남양 흑진주와 로드 라이트 가닛을 세팅한 모던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리파인드 리벨리온 반지와 귀고리, 양쪽의 아코야 진주에 콘 모양의 블랙 혹은 화이트 멜리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18K 화이트 골드 반지들은 모두 Tasaki 제품.

오늘날 주얼리 중 가장 드라마틱한 변신을 시도한 건 진주가 아닐까. 장미꽃이 가시를 숨기고 있듯 동그란 진주에 뾰족한 스터드를 더하거나 다른 원석과의 믹스 매치를 통해 와일드하고 로킹한 무드를 더했으니 말이다. 이로써 진주는 더 이상 클래식하거나 단아한 바다의 눈물이 아닌, 대담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입고 트렌디한 룩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패션 액세서리로 그 존재 가치를 높였다. 다시 말해 특별한 날 기품 있고 교양 있는 룩을 위해 착용하는 진주 주얼리가 아닌 매일의 일상적인 룩에서 당신의 모던한 안목을 드러낼 첨병이라는 사실. 이런 맥락에서 당신을 유혹할 만한 건 타사키가 선보인 리파인드 리벨리온(Refined Rebellion) 컬렉션이다. 18K 화이트 골드로 이루어진 반지 사이에 진주를 세팅한 뒤, 밤하늘의 별을 한데 모은 듯 멜리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파베 세팅한 콘 모양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남양 흑진주와 가닛의 조화는 이국적인 동시에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가만히 살펴보면 마치 고요함과 혼돈이 교차하는 우주 속 별빛 은하수와 요염한 빛을 발하는 달, 그리고 멀리서 보면 반짝이는 원석처럼 보이는 이름 모를 혹성의 관계처럼 리파인드 리벨리온은 다이아몬드와 진주, 그리고 원석이 어우러진 작은 소우주와 같다. 그리고 이 작고 신비로운 세계가 당신의 손 위에 안착한 순간, 당신만의 모던한 우주가 빛을 발할 것이다

에디터
패션 에디터 / 박연경(Park Youn Kyung)
포토그래퍼
정용선
스탭
어시스턴트 / 김가영
기타
타사키 02-3461-5558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