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도 빠진 스몰 브랜드의 매력
이제는 뉴욕에서 내로라하는 패션 아이콘이 된 제니퍼 로렌스. 트렌드세터답게 이미 차분하고 단정한 가을 옷차림으로 거리를 나섰는데요. 평소 더 로우와 케이트, 디올 등 하우스 브랜드를 즐겨 입는 그녀지만 의외로 가성비 좋은 브랜드 아이템을 선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검은 블레이저와 미디스커트로 모던 클래식 무드를 보여준 제니퍼 로렌스. 톤과 아이템만으로 계절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는데요. 이 옷들이 오늘의 주인공들입니다.
아우터는 호주 브랜드인 디쉬(Dissh)의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테일러링과 깔끔한 실루엣이 특징인데요. 아우터는 물론 셔츠 단독으로도 손색없어 보일 정도로 활용도 역시 높아 보이는 아이템입니다. 하의 역시 2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데이지 스튜디오(Deji Studios)의 제품인데요. 데일리 룩으로 가볍게 소화할 수 있는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셀럽들에게 사랑받으며 떠오르고 있는 스몰 브랜드죠. 실루엣과 소재에 집중하는 브랜드답게, 비대칭 셔링이 잡힌 블랙 미디스커트가 심플한 룩에 은근한 긴장감을 더했죠. 브랜드들의 미니멀한 감각이 제니퍼의 담백한 스타일링과 조화를 이루어 한층 세련된 가을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제니퍼는 이미 지난 7월부터 ‘스칸트’라는 명칭이 생겨난 아이템에 푹 빠져 있습니다. ‘스칸트’는 팬츠 위에 스커트를 덧입는 레이어드 아이템을 뜻하죠. 한여름에는 티셔츠와 가볍게 매치하거나 또 한 번 도톰한 더 로우의 네이비 스웨터와 스타일링하며 애착 바지임을 드러냈는데요. 그녀가 즐겨 입는 하우스 브랜드가 아닌 60만 원대의 팔로마 울(Paloma Wool) 제품이었던 것이죠. 미디 길이의 스커트와 여유롭게 흐르는 실루엣 덕분에 시스루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녀가 즐겨 찾는 모습만으로도 단순한 유행을 넘어서 일상에서도 편안함과 활용성을 모두 챙긴 브랜드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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