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스 오 스플렌디드의 새로운 얼굴

샤넬의 새로운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의 모델로 선정된 앙젤(Angèle)

샤넬이 새로운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의 모델로 앙젤(Angèle)을 선정했다. 앙젤은 29세의 벨기에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놀라운 커리어를 쌓아온 주목받는 팝 아이콘이자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이 마주한 도전들을 예술적 성과로 승화시켜냈다.

두 장의 앨범과 월드 투어, 파리 올림픽 폐막식 퍼포먼스에 이어 가수 두아 리파(Dua Lipa)와 같이 동시대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까지. 앙젤은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2019년 그녀의 첫 번째 앨범 “Brol”을 발매한 이후 앙젤은 샤넬 하우스와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2020년에는 샤넬의 뷰티 & 패션 앰배서더로 선정되어 수많은 캠페인의 모델로서 활약했으며, 샤넬은 칸 영화제, 멧 갈라, 그녀의 “NONANTE CINQ” 투어(2022)와 같은 주요 이벤트에서 그녀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전담했다.

반짝이며, 자유롭고, 꾸밈없는 그녀는 눈부신 존재감으로 샹스 오 스플렌디드를 완벽히 대변한다. 앙젤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A Little More”를 통해 행운의 부적과도 같은 샹스 오 스플렌디드에 대해 노래한다. 새로운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의 새로운 캠페인은 2025년 4월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