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리닝’을 있어 보이게 꾸며입는 방법

장진영

이제 츄리닝으로 꾸며입는 시대

스웻 팬츠든 파라슈트 팬츠든, 일명 ‘츄리닝’으로 불리는 이 옷을 아직도 편안함의 대상으로만 보는 사람은 없겠죠. 이제 츄리닝으로 꾸며입는 시대입니다. 트레이닝 팬츠를 쿠튀르 식으로 재해석하는 방법? 대표적으로 운동화를 신지 않는 겁니다. 플랫 슈즈든, 펌프스든, 스틸레토 힐이든 어떤 신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그 분위기는 운동화와는 천지 차이로 달라져요. 혹은 화려한 톱 혹은 주얼리를 더하는 것도 방법. 패션에 일가견 있는 인플루언서들의 스타일링 방식을 만나볼까요?

아디다스 및 나이키에 빈티지 샤넬 플랫슈즈를 믹스매치한 Ruby Lyn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세요. Daniela Contreiras처럼 화려한 발찌를 장식하는 것도 재밌는 방법이 되겠죠.

@rubylyn_
@rubylyn_
@that.daniela
@that.daniela

Tiffanie는 사랑스런 발레 슈즈를 함께 신어 귀여운 조합을 만들어냈는데요. 프릴 장식이 사랑스러운 톱까지 입으니 제대로 꾸며입은 느낌이 듭니다.

@omgtiffanie
@omgtiffanie

스틸레토 힐과 휘황찬란한 주얼리를 함께 착용한 Koleen Diaz의 패션이라면 트레이닝 팬츠 룩으로 클럽까지도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스포티에 쿠튀르스러움을 한 스푼 더할 줄 아는 믹스매치의 귀재네요.

@koleendz
@koleendz
@koleendz
@koleendz
@koleendz
@koleendz
사진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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