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칙 아니죠? 세상에 다시 없을 신발 3

정혜미

범상치 않은, 엉뚱한 디자인의 신발들!

바나나 껍질을 벗긴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부츠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유니크하고 대담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의 2024 F/W 컬렉션 슈즈인데요. 동물 귀 디테일의 비니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의 새로운 창작물입니다.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탄생한 바나나 부츠는 실제 바나나를 연상케 하는 샛노란 컬러와 껍질 디테일을 정교하게 살려 완성했습니다.

오리발이 아닙니다. 오리발을 모티프로 한 옥스포드 슈즈입니다.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피싱포스케일(Fishingforscale)의 슈즈! 브랜드 특유의 엉뚱한 면모가 이번엔 슈즈로 탄생했네요! 가죽으로 이뤄진 슈즈는 실제 오리발에서 영감 받아 실제 디자인도 앞코가 넓고 길게 빠진 것이 특징입니다.

이게 신발이라고요? 기상천외한 눈 모양이 장식된 뮬은 ESENES(에스엔에스)의 제품인데요. 퍼 소재로 뒤덮인 어퍼에 각기 다른 컬러와 눈 모양의 비즈를 더해 포인트를 줬죠. 꽤나 리얼한 눈 장식 덕분에 세상 어디에도 없을 유니크한 슈즈가 탄생했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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