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류의 가죽 재킷을 섭렵한 헤일리 비버의 스타일링 비법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섹시함과 보이시함을 넘나드는 헤일리 비버의 스타일링에서 환절기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레더 재킷. 그 종류와 스타일도 다양하다. 오버사이즈의 빈티지 풍 봄버 재킷부터 레더인지 실크인지 헷갈릴 정도의 부드러운 램스킨 재킷까지.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활용 가능한 다양한 가죽 재킷 스타일링. 헤일리 비버에게 한 수 배워볼까?
오버사이즈 빈티지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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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의 레더 재킷 컬렉션 중에서 가장 즐겨 입는 아이템. 빈티지함이 묻어나는 커다란 봄버 스타일의 가죽 재킷은 여성스러운 스타일링과 매력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그걸 잘 아는 헤일리는 주로 란제리 룩과의 조합을 선호하는 편. 재킷보다 길이가 짧은 미니 란제리 드레스 위에 입거나 란제리 톱과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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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레더 재킷은 에슬레져 룩과도 세련된 조화를 선보인다. 막 운동을 마치고 나온 듯 트랙 쇼츠에 헐렁한 티셔츠와 운동화, 그 위에 블랙 레더 재킷을 입어주면 데이트 룩으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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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콘서트 현장에서도 헤일리 비버의 빈티지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의 자태는 돋보인다. 그레이 미니 스커트와 블랙 톱, 블랙 사이하이 부츠를 신고 어깨에 걸친 가죽 재킷으로 ‘센 언니’ 룩을 연출한 헤일리.
레더 블레이저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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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선이 돋보이는 블레이저 스타일의 레더 재킷. 평소 입던 오버사이즈 스타일과는 다른 몸에 잘 맞는 테일러드 형식의 재킷은 포멀한 룩을 연출하기 제격이다. 심플한 블랙 톱에 스트레이트 팬츠를 벨트와 함께 착용해 올드머니 스타일을 선보였다.
시크한 바이커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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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있는 각진 어깨 라인의 바이커 재킷. 그런지 스타일이나 빈티지 스타일로도 활용가능 하지만 헤일리 비버는 미니멀하게 소화했다. 심플한 화이트 크롭 톱에 블랙 배기 팬츠. 그리고 시그니처 아이템인 크고 볼드한 골드 이어링을 착용해 블랙과 골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시크한 레더 룩을 완성한 것.
90년대 미니멀 블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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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환상의 가죽 재킷 커플 룩을 선보인 비버 부부. 여전히 꾸러기 모드를 장착한 저스틴은 포켓과 버튼 장식이 들어간 그레이 레더 재킷을 입은 데 비해 헤일리는 90년대 미니멀한 블루종 스타일의 블랙 재킷을 입고 데님 팬츠로 커플룩을 완성했다. 실제 90년대과 다른점이 있다면 바로 남성용 재킷을 입은 듯한 매니시한 오버사이즈 핏. 그녀의 사랑, 골드 이어링과 블랙 로퍼를 신어 헤일리 비버 특유의 공식 가죽 재킷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숏 바이커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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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오버사이즈만 고집하는 건 아니다. 클래식한 숏 바이커 재킷을 입은 헤일리 비버. 카키색의 카고 팬츠와 탱크 톱을 입고 터프한 바이커 걸로 변신했다.
브라운 램스킨 레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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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광택만이 가죽임을 알게 하는 부드러운 램스킨 레더 재킷. 데님 쇼츠와 화이트 티셔츠 위에 포멀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 블레이저 타입의 가죽 재킷을 입은 헤일리. 시크함을 강조하는 블랙 레더 재킷을 벗어나 좀 더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브라운 레더, 가을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제격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