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걸들을 위한 서머 시퀸 아이템

노해나

뜨거운 햇살에 반짝이는 여름날의 파티를 위한 시퀸 아이템

베이지 컬러 시퀸 미니 드레스를 같은 컬러 톤의 시스루 롱 드레스와 레이어드 해 내추럴하게 연출했다. 톤온톤의 컬러 매치가 하나의 드레스처럼 보여 마치 꾸민 듯 안 꾸민 ‘꾸안꾸’ 스타일 완성. 레트로 풍 스퀘어 안경과 작은 액세서리 매치가 잘 어울린다. (@sobalera)

컬러와 패턴에 진심인 마리안느 도더슨의 상큼함 그린 컬러 시퀸 미니 스커트를 활용한 데일리 룩은 센스 백점 만점! 베이식한 차콜 컬러 티셔츠와 스니커즈 매치의 조화가 완벽하다. 볼드한 하트 펜던트 이어링까지도! (@marianne_theodorsen)

란제리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한 소피아 코엘료. 블랙 레이스 톱과 볼레로 카디건, 스트리트 룩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되어버린 버클 장식 부츠, 블랙 선글라스까지.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블랙 룩에 언밸런스한 시스루 핑크 시퀸 스커트와 숄더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sofiamcoelho)

롱 스커트를 즐겨 입는다면 줄리아처럼 시퀸 롱 스커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드레시한 롱 스커트를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매치해 포인트 있는 데일리 룩이 완성됐다. (@juliammmuse)

언제나 도전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 로타의 선택은 핑크 컬러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 핑크와 카키 컬러가 믹스된 크롭 티셔츠와 화이트 니삭스, 핑크 스파클링 스트랩 힐로 로타식 바비 걸로 재탄생했다. (@lottaliinalove)

블랙 시퀸 스커트가 이렇게 스포티해질 수 있다니. 블랙의 시퀸 롱 스커트가 강렬한 레드 컬러 바람막이와 함께 연출하니 시티 스포티 룩이 완성됐다. 여기에 손에 든 블랙 빅 토트 백까지 더해지니 시크 그 자체. (@sobalera)

도전 의식 꿈틀거리게 하는 시퀸 햇은 어떨까. 머리에 딱 맞는 핏이 얼굴형과 두상을 고스란히 드러내 매우 부담스러운 이 모자를 마리 메구치는 캐주얼한 아이템과 믹스 매치해 유연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화이트 트랙 재킷, 차콜 컬러 플리츠 스커트, 그레이 삭스와 실버 플랫폼 슈즈까지 시퀸 햇과 같은 모노톤의 컬러 조합이 한몫 했다. (@mariegagu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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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해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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