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IN THE MOO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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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스틸의 순수함과 자연의 색감을 품은 오메가의 새로운아쿠아 테라 쉐이드 컬렉션이 런던의 밤하늘을 황홀하게 물들였다. 브랜드 앰배서더들과 함께한 아름답고 매혹적인 순간.

세련된 스타일과 해양을 향한 열정이 조화를 이룬 오메가의 새로운 ‘아쿠아 테라 쉐이드 컬렉션’.

런던의 서머셋 하우스에서 진행된 ‘아쿠아 테라 쉐이드 컬렉션’ 이벤트 전경.

런던의 서머셋 하우스에서 진행된 ‘아쿠아 테라 쉐이드 컬렉션’ 이벤트 전경.

지난 3 22일 런던 서머셋 하우스는 달빛의 낭만이 깃든 특별한 아름다움으로 가득했다. 오메가의 새로운아쿠아 테라 쉐이드(Seamaster Aqua Terra Shades)’ 컬렉션 출시를 축하하며 브랜드 앰배서더인 조이 크래비츠(Zoë Kravitz), 저우동위(Dongyu Zhou), 에디 레드메인(Eddie Redmayne)을 비롯한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게스트로 참석해 더없이 글래머러스하고 스타일리시한 밤을 만든 것. 행사장은 애틀랜틱 블루에서 베이 그린, 테라코타에 이르기까지 컬렉션의 9가지 독특한 색상을 기반으로 감각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꾸몄다. 특히 예술, 공연, , 그리고 소리를 형상화한 각각의 구조물이 전시장 곳곳에 자리해 오감 체험을 극대화했다. 

런던 행사장에 참석한 오메가의 앰배서더 조이 크래비츠, 저우동위, 그리고 에디 레드메인.

런던 행사장에 참석한 오메가의 앰배서더 조이 크래비츠, 저우동위, 그리고 에디 레드메인.

런던 행사장에 참석한 오메가의 앰배서더 조이 크래비츠, 저우동위, 그리고 에디 레드메인.

조이 크래비츠, 저우동위, 그리고 에디 레드메인은 아쿠아 테라 쉐이드 컬렉션의 새로운 캠페인 ‘Every Shade of You’를 통해 어떻게 컬러가 그들의 스타일을 정의하는지 들려주었다. “저에게 시계는 스타일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상적인 액세서리입니다. 아쿠아 테라 쉐이드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조이 크래비츠의 말에 저우동위도 동의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시계를 매치해보는 것은 너무 흥미로운 일이에요. 아쿠아 테라 시계들은 각각 개성이 있어 스타일링 재미가 남달라요. 오늘 밤은 제가 특히 좋아하는 세드나 골드 모델을 착용해보았습니다.” 브랜드의 오랜 친구인 에디 레드메인 역시아쿠아 테라의 진화는 정말 인상적입니다. 오메가는 항상 진보적인 디자인을 선보였고, 이번 아쿠아 테라 쉐이드 컬렉션을 통해 한층 더 신선한 방향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하고 있죠. 착용하는 즉시 개인의 독특한 매력을 드러내주는 컬렉션이니까요라고 새롭게 등장한 아이코닉 아이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개인이 지닌 고유의 개성을 발산시키는 아쿠아 테라 쉐이드 컬렉션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안겨주었고, 생생한 컬러로 가득한 공간에서 독보적인 매력과 놀라운 진화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INTERVIEW

with ZOË KRAVITZ

아쿠아 테라 쉐이드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은 무엇인가?

정말로 모든 컬러가 다 마음에 들어요. 그게 바로 이 컬렉션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유쾌하고 명랑한 기분을 내고 싶을 때는 블루 컬러를, 좀 더 여성스럽고 싶을 때는 핑크 컬러를 택해요.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른 컬러를 골라 착용할 수 있어요.

런던 <Her Time> 전시의여성의 시간 대한 인상은 어땠나?

여성들은 종종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다 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만의 시간을 내는 것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죠. 풀타임으로 근무하거나 주부이거나 아니면 워킹맘이거나, 여성들은 쉬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저는 나만의 시간을 요구하고 누려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까다로운 사람이 되는 데 두려움이 있죠. 그러나 우리는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존중하는 태도는 정말 중요합니다.

당신에게 시계는 어떤 의미인가?

주얼리, 시계와 같은 액세서리를 정말 좋아해요. 오랜 시간 계속 착용하면서 내 일부가 되는 그 느낌을 좋아하죠. 그래서 액세서리에 따라 의상을 골라요. 저는 시계가 정교하고, 세련되며 클래식하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휴대전화를 볼 때 시계를 착용한 누군가를 보면, ‘와 멋지다라고 생각할 정도죠. 이제는 시계가 대담한 스타일의 표현처럼 보이는 시대 같아요. 

with EDDIE REDMAYNE

새로운 아쿠아 테라 쉐이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오메가, 특히 아쿠아 테라를 좋아하는 점은 바로 그 안에 담긴 부드럽고 우아한 품격입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기품이 깃들어 있죠. 심플함을 넘어서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 새로운 컬러를 통해 눈에 띄는 생동감이 전해지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시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정확한 작동이 기본이겠지만 디자인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전 시대를 초월한 시계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좋아합니다. 평소 링이나 브레이슬릿 같은 주얼리를 잘 착용하지 않아, 저에게는 시계만이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주얼리거든요. 그런 점에서 오메가의 우아한 작업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함과 생동감이 느껴지는 개성 전부를요. 심플한 시계를 스타일링해도 착용자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주기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니까요.

아쿠아 테라 쉐이드 34mm 문사인 골드, 38mm 세드나 골드 컬렉션.

아쿠아 테라 쉐이드 34mm 컬렉션.

아쿠아 테라 쉐이드 38mm 테라코타 컬러 다이얼.

아쿠아 테라 쉐이드 34mm 케이스백.

이번 런던의 밤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이날 새롭게 문샤인TM 골드, 세드나TM 골드 소재의 모델을 소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해주는 두 가지 18K 골드 소재로 제작된 이 타임피스는 특유의 골드 톤으로 컬러 스타일을 강조한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애틀랜틱 블루, 라군 그린, 테라코타와 같은 독특한 컬러를 포함하여 바다에서 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의 다이얼로 출시된 아쿠아 테라 쉐이드 컬렉션은 34mm 또는 38mm 두 가지 사이즈로, 각 다이얼은 중앙에서 바깥으로 뻗어나가는 태양광 패턴의 브라스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쪽에는 폴리싱 처리된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를 장착, 세련된 스타일과 해양을 향한 열정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손목을 감싸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은 우아한 라운드 형태의 링크로 새롭게 디자인되어 아쿠아 테라 컬렉션에 신선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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