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임신설 부인

노경언

절대 아닙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이 혼전임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결혼식이 끝난 후 이다인의 친언니인 배우 이유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글을 남겼다.

아이러니하게도 임신설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됐다.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는 문장과 함께 아기 이모티콘을 덧붙여 혼전임신설에 불을 지핀 것.

네티즌들 사이에서 도는 소문도 한 몫 했다. 이다인이 펑퍼짐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승기와 키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낮은 굽의 힐을 신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이다인의 얼굴이 부어 보인다며 화려한 티아라와 큰 부케 역시 시선을 분산하고, 배를 가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다인의 소속사는 “현재 MBC 새 드라마 ‘연인’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혼전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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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9ato_ent, @yubi_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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