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 정상 찍은 부석순

노경언

일본까지 접수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가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부석순은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과 모라 등에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수록곡 ‘Lunch, ‘7시에 들어줘’가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높은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싱글 앨범 ‘Second Wind’는 시작부터 순조로웠다.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이 47만 8679장이었는데, 이는 발매 1일 차 케이팝 아티스트 유닛 초동 역대 1위 기록이다.

오리콘 차트까지 석권한 부석순은 오는 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이영지와 함께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무대를 선보인다.

그들이 온다! TXT, NCT 127, 부석순 컴백 카운트다운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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