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클라바’를 써

김신

추위를 패셔너블하게 이겨내는 방법.

팬데믹 초기 패션 피플들은 마스크가 부족해 눈을 제외한 모든 부위를 에르메스 스카프로 가리고 다녔다. 그렇게 시작된 발라클라바의 인기는 거의 폭발적. 시간이 지나자 디자이너들은 더욱 창의적이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기능까지 뛰어난 발라클라바를 만들었다. 그리고 올겨울, 경이적인 신분 상승을 이룬 발라클라바는 스트리트를 넘어 런웨이까지,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접근 방식을 넘어 드레스와 함께 매치되기 시작했다. 올 겨울은 언제 어디서든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있는 발라클라바의 진화의 순간을 즐기기만 하면된다.

추위에 대비하는 방한의 기술

읏추읏추! 방한용품 쇼핑 리스트

패션 에디터
김신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