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빌보드 행진
뉴진스가 또 해냈다.
데뷔곡 ‘어텐션’에 이어 ‘하이프 보이’도 빌보드 차트에 입성한 것.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뉴진스의 첫 번째 타이틀곡 ‘어텐션이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5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하이프 보이’도 64위에 진입했다.
두 곡은 빌보드 내 다른 차트 ‘빌보드 글로벌 200’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차트에서 ‘어텐션’은 82위, ‘하이프 보이’는 116위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도 신기록을 썼다. ‘어텐션’과 ‘하이프 보이’는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에서 15일 연속 1, 2위를 지켰다. 이에 더해 15일 차트에서는 세 번째 타이틀곡 ‘쿠키’와 수록곡 ‘허트’가 3, 4위에 자리했는데 K 팝 걸그룹이 이 차트의 1~4위를 동시에 점령한 것은 뉴진스가 최초다.
이외에도 ‘어텐션’은 15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에서 126위를 차지하며 5일 연속 차트인 했고, ‘하이프 보이’는 전날 대비 27계단 상승한 156위에 안착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AD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