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의 설렘으로 한껏 부풀어 오른 스커트와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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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럴 패턴의 오버사이즈 드레스와 부츠는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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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패딩 드레스와 머리에 쓴 체크무늬 판초는 디올, 안에 입은 긴 셔츠는 톰 브라운, 태슬 장식 팬츠와 플랫폼 슬라이드는 버버리 제품, 넥타이는 에디터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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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 드레스와 수박 모양 펌프스 힐, 체인 모양 이어링과 반지는 모두 보테가 베네타, 깃털 장식 모자는 구찌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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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모양의 톱과 구조적인 디자인의 스커트, 안에 입은 긴 셔츠는 모두 톰 브라운, 버클 장식 로퍼는 구찌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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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컬러 니트와 플리츠 울 스커트, 벨트와 슈즈는 모두 프라다, 이어링은 발렌시아가, 링은 지방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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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실루엣의 재킷과 스커트는 드리스 반 노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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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럴 패턴 드레스. 로고 장식 이어링은 돌체앤가바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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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패턴의 롱 재킷과 스커트, 안에 입은 로고 장식 카디건, 메리제인 힐과 이어링은 모두 샤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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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티 장식의 원피스, 안에 입은 티셔츠, 부츠, 이어커프는 모두 알렉산더 맥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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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카디건과 아코디언 플리츠 스커트, 메리제인 힐과 이어링은 모두 샤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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