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소문
손예진이 난데없는 임신설에 휘말렸다.
황당한 소문의 시작은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에서 비롯됐다.
사진 속 손예진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서 있는 모습.
배 부분이 살짝 볼록하게 보이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손예진이 임신한 것 같다고 추측하기 시작했고, 그중 일부는 그녀의 임신을 기정사실화하며 축하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임신이 아니다”라며 진위 여부를 확인할 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손예진이 업로드 한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임신설은 그렇게 깜짝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instagram @yejinh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