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절대적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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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전시를 기념하며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디지털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구찌의 창의적인 비전을 기념하는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인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한창이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보인 지난 6년간의 캠페인을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재해석한 전시이며 파리부터 로스앤젤레스, 음악 장르 노던 소울부터 프랑스 68 혁명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대해 탐구하는 변화 무쌍한 미켈레의 비전을 만나볼 있다. 신화 방주 건설자, 은하계 탐험가, , 무용수, 천사, 외계인 다채로운 영감의 원천과 구찌의 캠페인을 통해 반향을 일으켜 음악, 예술, 여행, 대중문화의 요소들을 깊이 들여다볼 있는 기회. 이번 전시를 기념하며 진행된 디지털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미켈레가 함께한 구찌와의 시간 그리고 전시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있었다.

전시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은?

알레산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나의 여러 가지 경험과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이번 전시에 반영했고 이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했다.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를 통해 많은 이들과 생각을 나누는 것이 바로 하나의 종착점이라고 느낀다. 이탈리아와 한국은 거리상으로는 아주 곳이지만 이런 창의적인 일에서는 매우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번 전시는 많은 관람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니 부디 즐겨 주길 바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구찌와 함께한 시간이 남달랐을 것 같은데 100주년을 맞은 소감은?

구찌는 나에게 가족 같은 존재이며 이곳에서 일한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닌 이상의 것이며 영광이라 생각한다. 7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미래를 위해 브랜드를 프로젝팅하는 것은 굉장히 아름다운 일이며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 구찌의 전시회, 광고 캠페인 등을 많이 봐왔겠지만 구찌는 단순히 하나의 브랜드가 아니다. 100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후에 구찌는 무엇보다도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곳이 되었으며 우리의 부분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당신이 보는 ‘아키타이프는 무엇인지, 전시 이름을 왜 아키타이프로 지었는지 궁금하다.

아키타이프 굉장히 오래된 단어로 브랜드의 잠재의식 속에서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연구하고, 탐구하는 것들은 미지의 세계, 상상의 장소에서 근원이 나오고 우리가 흡수하고 받아들이는 다양한 이미지들, 영화나 의상, 우리의 , 우리의 경험 등, 모든 것들에서도 찾을 있다. 이러한 것들을 하나로 정리할 아키타이프 하나의 언어가 된다. 이러한 생각들을 하나의 전시를 통해 보여주기 위해서는 경계를 옷에만 국한하기는 어렵기 때문에아키타이프 보다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 집합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패션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전형이라는 포괄적인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 전시 포스터의 키 비주얼에 ‘눈’을 사용했다. 미켈레 디렉터의 의도한 바는 무엇인지?

눈은 우리 신체에서 이미지를 기억하는 하나의 기관이다. 전시회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이미지와 하나의 언어가 결합된 것이라고 있다. 내가 하는 작업은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을 녹화하는 . 그렇기 때문에 눈이라는 것은 굉장히 상징적이고 형이상학적이라고 생각한다. 눈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많은 것들에 대해 감동을 느낄 있는 것은 바로 눈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작업에 있어서 눈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기에 마법적인 눈이라고 있겠다.

관람객들이 이번 전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가 있다면?

전시를 해석하는 방법은 개인들마다 다르리라 생각한다. 어떤 하나의 방을 지정해서 보라고 하긴 힘들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2개의 방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구찌 콜렉터스룸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가장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있는 방이기 때문이다. 많은 모여 있어서, 어떻게 보면 무언가 하나를 나타낸다고 하기에는 모호한 느낌을 받을 있으나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구찌 비욘드 디오라마도 좋다. 우리가 광고 캠페인에서 사용했던 의상들을 미니어처로 귀엽게 만드는 것은 즐거운 과정이었다.

‘구찌 콜렉터스’ 룸

우주여행에 나선 생명체와 외계인, 탐험가에 구찌 의상을 입혀 미니어처로 소개한 구찌 앤 비욘드.

도시의 지하철을 낭만적으로 재해석한 어반 로맨티시즘.

전시에서 만나볼 13개의 놀이터가 펼쳐지는 컨트롤 룸.

이탈리아 로마 저택에서의 화려한 파티에 초대 됐다는 컨셉트로 꾸며진 컴 애즈 유 아_RS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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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COURTESY OF GUCCI

*이 포스팅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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